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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공부

처음으로 플래시 (스위시) 쓴 날

by Anakii 2009. 1. 13.
홈페이지를 만든 지는 오래 되었지만, 남들 다 쓰는 플래시 (또는 스위시)는 해도 해도 감 잡히지 않는 거였다.

그런데, 오늘 망가진 서버를 추스리는 중, 앨범을 재 구성하려고 생각하다 플래시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데까지 생각이 미쳤다.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플래시쪽.

하지만 방학이니까 뭐 새로운 걸 시도해 봐야 한단 생각으로,

"오늘 목표는 스위시다!"

하고 시작한 일과.

스위시 각종 강좌 사이트도 둘러 보면서, 직접 따라 해 보기도 하면서 지낸 하루다.

"그런데, 음...그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 왜 이런 도굴 지금까지 쓰지 않았었을까? 웹 페이지를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잖아!"

아래는 몇 시간동안 맨땅 헤딩하며 만든 페이지. 재미있다.

http://anakii.anakii.net/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