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하반기 진행했던 판소리 연수의 연습파일들을 남겨둡니다.
2008/09~2008/12
춘향전 중 '방자 건너가는 대목'
춘향이를 먼발치에서 본 이도령이 방자를 불러 춘향이를 불러 오라고 하는 대목이다. 방자가 건너가는 모습을 즐겁게 표현했다.
|
|
춘향전 중 '그른 내력'
방자가 몽룡의 분부를 받고 춘향을 데리러 가는데, 춘향은 글 읽는 도령이 왜 여자를 부르냐고 거절한다. 그리고 방자에게 네가 나에 대해 일러 바쳤지? 묻는데, 방자가 이르기를 내가 말한 게 아니라 춘향이 네 행실이 잘못되어 도련님이 보셨어! 라고 이르는 대목이다. (엑셀파일은 안숙선판을 채보한 것, mp3는 안숙선 선생님 창 부분,wav는 우리 선생님이 부르신 파일)
|
[안숙선 선생님 창] |
춘향전 중 '경상도 산세는'
방자가 춘향을 꼬신다. 서울 사는 저런 권셋집 도령은 구하기 힘들다고. 서울남편, 시골남편이 차이가 크니까 맞이하는 게 좋지않겠냐고 꼬신다.
하지만 춘향이 말하길, 사람이란 게 다 거기서 거기지 서울남편과 시골남편이 어디 다르겠냐 한다. 이에 대해 방자가 답하는 소리가 이 노래다. |
|
춘향전 중 '사랑가' 와 '정짜 노래'
유명한 사랑가. 춘향이의 집에서 이도령과 춘향이 합환한다.
이도령의 사랑가, 춘향이의 둥둥둥 내낭군, 다시 이도령의 '정짜노래'로 이어진다. |
'생각, 공부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가 - 벌레친구들 악보 가사 반주 / 평화의바람 가사 (0) | 2012.11.07 |
---|---|
세상의 길가에 나무되어 악보 채보 (0) | 2012.08.18 |
Kiss me - Sixpence None the Richer (0) | 2010.12.23 |
Indian Reservation (인디언 보호구역) (0) | 2010.08.31 |
YMCA (0) | 2010.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