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와 보수

Thought/IDEA 2020. 10. 13. 20:49    Print Friendly Version of this pagePrint Get a PDF version of this webpagePDF

진보는 플렉시블, 보수는 굳건.

플렉시블이 주류가 되면 굳건해지지.

진보는 유약하고 보수는 변화에 둔감해.

이 둘은 좋고 나쁘고가 없다. 진보, 보수의 정의 자체가 그런걸. 

 

​근데, 우리 사회 진보, 보수는 가짜다? 왜?

진보가 굳건하게 옳다 말하고

보수란 시키들이 사회를 무너뜨려. 

 

미친 거 아냐?

유연하게 플렉스 하던 진보가 주류가 되면 당연히 굳어져, 그 순간 그는 보수가 된다. 이걸 거부하면 안돼.

진보와 보수는 선/악이 아니라 흐름이야.

 

​내가 진보인 까닭은 아직도 굳건하지 못하고 계속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하기 때문이고

당신이 보수인 까닭닭은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을 옳다고 믿고 변하지 않기 때문이야

그렇다면 우리 사회의 민주당은 진보야 보수야?

 

그들은 그들이 항상 옳다고 믿잖아? 그게 보수지.

그러면 국민의 힘이라고 하는 자한당 떨거지들은 진보야?

걔들은 원래부터 보수도 아니지. 가장 이득이 남는 스탠스를 유지하기 위해 왔다리갔다리. 

"기회주의자" 

그들은 되게 위험한 자들이고 절대 정치를 하지 못하게 해야 하는 인간들. 

그들이 10여년간 정치를 해 왔어.

 

민주당 사람들 대 다수는 신자유주의를 신봉하고 민중을 개돼지로 여기지.

자한당 사람들 대 다수는 그들의 이익에 맞은 헬 자본주의를 신봉하고 민중을 개돼지로 여기지.

 

하지만 , 

자한당의 소수, 자한당이 민중을 위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민주당의 소수, 민주당이 민중을 위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그 둘이 만나야 하겠다. 이재명이라는 틀을 가지고.

 

나는, 

내가 권력을 가졌다면 했을 일을 지금 권력을 가지고 하는 바로 그 사람.

정치가가 민중의 머슴이라 했던 유이한 둘 정치인 중, 살아남은 한 사람. 

둘 다 내가 정말 존경하는 사람. 먼저 간 분과는 아련한 추억도 있건만...

남은 한 머슴 재명을 지지한다. 

재명은 나의 대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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