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301 08/29 백운계곡, 화천, 연비주행 토요일 아침 8시에 출발했다. 포천 다이소애서 타프 설치용 망치와 옷 보관백을 구입하고 문 연 식당을 찾으니 없다. 신북면 큰 길 가의 솔로몬 한식뷔페에 가서 아침을 먹었다. 음식들 하나하나가 다 제 맛을 가지고 있고 짜지 않다. 꽁치조림이 통조림 아닌 것에 놀랐다. 쌈 돼지고기도 맛있는 껍질 부위. 소시지는 고급품. 가성비 엄청난 맛집이다. 5점 쾅! 우리 집 앞 김포 월곶 공장식사 전문 착한뷔페집도 엄청 맛있고 속 편한데, 이참에 한식뷔페 함바집 순례를 좀 해 볼까 백운계곡에 11시 도착. 의외로 사람이 적어 주차장에 주차할 곳이 있었다. 백운계곡 초입 이동막걸리 직매장이라는 편의점은 막걸리 값이 다른 곳에 비해 600~800원 정도 비쌌다. 주차장 옆 흥룡사 절 아래 보에서 일차 놀고 계곡으로 올라.. 2020.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