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41 장자 공부 3편 養生主 中 삶을 길러 주는 주인 이라는 양생주. 吾生也有涯(오생야유애) : 우리 삶은 끝이 있으나 而知也无涯(이지야무애) : 앎은 끝이 없다. 以有涯隨无涯(이유애수무애) : 끝이 있는 것으로써(인생) 끝 없는 것(앎)을 따라 간다면 殆已(태이) : 위태로울 뿐이다. 已而爲知者(이이위지자) : 그럼에도 앎을 추구하는 것은 殆而已矣(태이이의) : 더욱 위험할 따름이다. 爲善无近名(위선무근명) : 좋은 일을 할 때는 명예에 가까이하지 말고 爲惡无近刑(위악무근형) : 악한 일을 하더라도 형벌까지 가도록 하지 않고 緣督以爲經(연독이위경) : 중도의 입장을 따라 그 원리를 따른다면 可以保身(가이보신) 可以全生(가이전생) 可以養親(가이양친) 可以盡年(가이진년) 이 편의 압권. 백정이 소를 바르는 일을 논하다. 庖丁爲文惠君解牛(.. 2019.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