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61 11/18~ 하체통증 11/25(일) 허리통증, 물막이 공사 지난 토요일 (11/17) 김장 하고 나서 허리통증이 심해져서 지난 주 월,화 병조퇴하고 (월,화,금) 길쌤에게서 침을 맞았다. 23년전 처음 길쌤이 계시는 구로한의원에 허리통증으로 울면서(!) 침맞으러 1번국도를 티코 몰고 가던 일이 생각났다. 그만큼 아프다. 뭔일이래. 치료 충분히 받았으니 이번 주말에 좀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토요일 아침 폭설 때문에 마을 눈 치우기에 참여하고 오후에 물막이공사를 하고 나니 저녁부터 허리 근육이 끊어진다... 제대로 누워도 아프고 엎드려도 아프고 모로누워 묘하게 각도를 맞추면 그나마 좀 낫다. 다리 앞으로 쭉 펴고 앉는 게 안되는 상태. 아침부터 누워서 하루 종일 골골했는데 오후5시 현재 조금 나아진 듯 하다. 11/26 허리인.. 2018.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