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 기법 1 교사의 위치와 태도
* 수업 기법 2 교사의 연결짓기
* 수업 기법 3 협동적 배움의 조직
* 수업 기법 4 서로 배우는 관계
* 수업 기법 5 점프가 있는 배움
* 배움의 재개념화
수업: 배움이 있고, 학생과 교사가 함께 즐거운 수업. (배움=대화적실천)
교육대상인 대상 세계와의 만남과 대화. : 세계만들기 / 인지적 실천 (교과서를 뛰어 넘는 교재가 필요)
다른 학습자나 교사의 생각과 만남과 대화 : 친구만들기 / 대인적 실천
새로운 자기 자신과의 만남, 대화 : 자기 만들기 / 자기 내적 실천
<구성주의에서의 배움. 배움은 이래야 한다>
사물,도구,교재,사람으로 매개된 활동. 도움이나 도구에 의해 다층적으로 매개되는 실천.
배움은 양이 아니라 질이다. ← 현재는 양적 배움을 하고 있다. 생각이 멈추는 배움.
표현과 공유 : 대화가 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활동적인 배움 : 소리내어 책을 읽거나, 눈으로만 책을 읽거나, 무엇을 찢어서 만들어 보기도해야 하고, 야생화 보면서 시도 써 봐야 한다.
협동적인 배움 : 다른 사람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다.
표현적인 배움 :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함으로서 새로운 배움을 촉발시켜야 한다.
<배움을 이끄는 교사의 태도=장인,전문가>
장인 : 사례 연구를 통해 축적되는 장인성
전문가 : 순간적인 판단, 선택, 결정이 요구되는 전문성 → 수업은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다.
수업의 기본 기법 1 (교사의 위치와 태도)
위치 : 아이들과 숨결을 함께 느끼는 것. 책임을 자기 것으로 끌어 안는 것.
태도 : 배움의 장을 여는 교사의 태도? 듣는 태도와 눈길. 모든 아이들에 반응하는 것.
긴장 낮추기 : 부드러움과 집중. 말 : 정선된 말, 정중한 말, 촉감이 있는 말. (여운이 남는 말)
수업의 기본 기법 2 (교사의 연결짓기)
아이들이 떠들 때 :
초보교사는 떠드는 아이들 모둠으로 들어가 제어함 → 다른 모둠이 시끄러워진다.
숙련교사는 아이들 속으로 들어가거나 가까이 가지 않는다. 한 쪽의 아이들 들으면서 다른 쪽 아이를 끌어들임
발문 :
연결을 끊는 발문 : 왜 그렇게 생각했어? 누가 이런 대답을 했는데 다른 생각은?
연결 짓는 발문 : 누가 이런 발언을 했는데 교과서의 어디에 있나요?
<수업디자인과 수업플랜의 차이>
계획은 수업전에 한다. 디자인은 수업과정에서도 구성된다. 수업목표가 아니라 수업주제를 설정하라.
수업디자인은 단순하게 하되, 수업에서 관계를 맺고 수업에서 일어나는 반성적 성찰은 섬세하게 하라.
세가지 스텝. HOP-STEP-JUMP
수업의 시작 단계가 가장 중요.
<배움의 과정에서 평가는 어떻게 하나요?>
수업과 학습은 평가와 분리합니다. 평가는 '필요악'입니다. 그러니까, 학생들에게 신경쓰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평가를 위해 학습하는 게 최악입니다.
수업의 기본 기법 3 협동적 배움
21세기 학교교육 = 프로젝트형 교육과정, 협동적 배움으로 수업
초1~2 학년 : 짝활동
초3~중고등 : 4명 1조의 소집단 활동
남녀혼합, 랜덤으로 편성, 담임이 구성, 한달에 한두번씩 주기적으로 변경
소집단 학습=개인차원의 협동 (도움) + 점프를 위한 협동
소집단 협동=타자와의 대화 (대화 자체가 탐구의 과정) 답을 하나로 모을 필요 없이 다른 사람의 다른 생각이 왜 자신의 생각과 다른지 공유하게 된다. (활동-협동-공유의 사이클)
수업의 기본 기법 4 서로 배우는 관계
서로 가르치는 단계를 배우는 단계로 만들자. - 모르는 것이 있으면 서로 물어 보도록 지도하자.
학생들에게 어떻게 배워 가야 한다는 전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다.
공부 못하는 학생 : 혼자 열심히 하겠다고 함. 묻는 것에 자존심상해 함. 그게 학습이 안되는 원인.
모르는 것을 물어 가는 관계에서 배움이 시작됨.
교사는 잘 하는 아이와 연결을 지어줄 수 있어여 한다.
"너와 같은 문제를 가지고 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가 00더라. 가서 보고 오렴"
잘하는 친구가 선생님 역할을 하게 되면 오히려 못하는 아이는 배우지 못하게 됨.
모르는 것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물어볼 수 있는 분위기 만들기
수업의 기본 기법 5 점프가 있는 배움 조직
도전 과제 필요.(쉬운 과제에 재미없어짐)친구가 있으면 점프할 수 있다.
점프가 있는 배움
= 기초/기본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다.
= 배움에 능숙해질 수 있다.
= 전문가로서의 교사를 촉진시킬 수 있다.
설명하고 가르치며 함께 배운다 - 호혜적 배움
각반수업에서 답을 찾아갈 때 학급 수준에 맞추어야 할까요? 선생님이 개입해 원하는 답을 유도해야 할까?
배움의 공동체는 수준별 편성과의 싸움이다. 수준별/능력별로 편성하는 것이 학급전체의 학력저하를 가져오며 못하는 아이는 더 나빠짐
전문성 없는 사람들의 오해 - 능력별로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는 생각.
교육내용의 레벨이 낮으면 성적이 낮다. 일본의 경우, 레벨을 낮추었더니 쉽게 하면 다 이해하겠지?) 하지만 쉽게 하니 더 모르는 아이가 많아졌음.
레벨이 높다고 모르는 아이가 많아지는 것이 아님. 레벨을 올려야 모두가 이해하는 수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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