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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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방법
- [준비 단계] 해물을 살짝 흐르는 물에 씻고 600ml의 끓는 물에 넣어 데쳐 낸다.(그릇1) 죽순은 적당히 썰고 양파는 조금 작게 썰어, 양송이 버섯은 얇게 저며 둔다. (그릇2)
-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마늘을 넣어 약한 불로 볶아 향을 낸 후 양파와 죽순, 양송이 버섯을 넣어 마저 볶는다.
- 볶은 채소에 (그릇1)의 해물을 넣고 볶다가 해물이 겉 정도만 익으면 해물 데쳐낸 물을 부어 익을 때까지 끓인다.
- 불을 끄고 분말자장을 솔솔 부으면서 잘 섞이게 저어 준다
- 까나리액젓과 고추기름을 넣으면서 약간 싱겁게 간을 보고 불을 켠 뒤 걸쭉해질 때까지 2-3분 저으며 끓여 준다
- 면을 삶아 물기를 빼고 끓여 둔 소스를 면 위에 붓는다.
맛내기 비법
- 까나리액젓으로 간을 ! 고추기름으로 살짝 매콤한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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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짜장은 유니크한 맛, 청정원 짜장은 가게 맛이다
요리 후기
고기 자장을 성공했으니 이번엔 해물이다! 해물 데친 물을 육수로 쓰니 조금 대롭긴 해도 듬뿍 든 해물 덕에 쟁반 자장 분위기가 났다. 사실 칼국수 생면이 없어 생협 사리면(감자전분)을 써 봤는데 쫄깃한 게 맛있다. 하지만 짜장면 느낌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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