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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TO/생활기술

HOWTO, DIY 2406월~9월

by Anakii 2024. 9. 19.

6/12 2015~2024년 레이 타이어 교체에 호구되었던 기록

12년 4월에 구입한 레이. 12년간의 타이어 교체, 이런 문제가 있었네. 내 타이어는 165/60R14 규격이다. 

1. 64340에서 타이어교체 15/11/25 (대곶 한국타이어 280,000원)​​​​
2. 104036에서 (약 3.5만km경과​) 타이어교체 17/10/11(타이어뱅크통진 390,000원)​​​  - 레이가 무거워서 타이어를 자주 교체한다고 함. (거짓. 원래 싼 타이어여서 그랬다.)
3. 135560에서 (약 3만km경과​) 타이어교체 19/7/08 (타이어뱅크통진 330,000원) - 저렴한 타이어를 선택했더니 교체 시기가 빠름. 그런데 가격은 33만원?
4. 162594에서 (약 2.7만km경과) ​타이어교체 20/8/25 (타이어플래너 TA31 178,000원) - 첫 인터넷구매, 위탁장착
5. 231760​​에서 (약 7만km경과) ​타이어교체 23/3/06 (타이어몽 TA21 231,760원) - 7만km 정도는 타는 것이 정상이었다...
6. 245882 현재. TA21은 TA31보다 저렴하고 하중지수가 낮다.  6/27 현재, 뒷타이어 하나 옆 까짐. 타이어 위치를 교환하러 중고타이어판매점에 갔는데 못하고 타이어뱅크 갔더니 타이어 옆 까짐은 교체해야 한다고 한다. 새 타이어는 앞에 놓고 기존 타이어를 뒤로 위치변경. 타이어 하나는 랩핑해서 가져옴. 새 타이어는 넥센타이어 i.Q 시리즈1 165/60R14. 2개 105000원에 장착했는데 내가 따로 장착점 찾아 가면 조금 더 싸게 장착 가능했지만 이정도라면 바가지는 아니지 싶다.

믿고 이용했었던 대곶 YB에서 갈아 준 타이어도 3.5만 탔고,  
타이어뱅크 통진에서 갈아 준 타이어는 3만 이하 탔고,
내가 직접 구매한 타이어는 6~7만 탔다. 
가격은 내가 구매한 타이어가 60% 수준. 1,4배의 돈을 내고 절반의 거리를 이용한다면 1.4*2 나는 3.8배의 바가지를 썼었군.

게다가 앞으로 타이어 교체시 하중지수도 살펴봐야겠구나.  타이어픽 사이트 괜찮다. 체크

레이에  맞는 타이어 리스트 (다나와)

 

6/15 레이 에어컨필터교환

레이 수리  참고블로그. 아주 잘 되어 있다. 
몇 번 해 봤더니 너무나도 쉽네. 글로브 박스 양쪽의 동그란 다이얼을 반시계방향으로 돌려 빼낸 뒤 탈부착. 1분컷.
작년 5월 227천 정도에 갈았는데 246천이다. 이래서는 안돼. 1만km마다 갈자.

1년된 필터. 6개월마다 해 봐야겠네.

6/20 8자 코드 짧게 만들기

  1. 전선 자르고 단면에서 붙은 두 전선 사이를 칼로 살짝 가른 뒤 외피 한 쪽을 펜치로 잡고 다른 쪽을 당기면 쉽게 갈라진다. 2cm정도 길이로 빼내고 갈라진 외피 끝에 살짝 칼로 흠 내고 손으로 돌려까면 끝.
  2. 먼저 수축튜브를 전선에 끼워둔다.
  3. 속선은 0.75㎟ 두 선이다. 버팔로 피복제거기의 두 번째 눈금. 1cm정도에서 살짝 쥐고 당겨 피복을 벗긴다.
  4. 열수축 연결튜브에 교차되도록 전선을 넣어 열풍기로 고정.

6/25 레이 트렁크 쇼바 교체

언제부턴가 레이 트렁크를 열면 자꾸만 내려왔었다. 쇼바가 오래되어 그런 것 같다. 쇼바 교체는 초초초하급난이도라고 한다. 참고 영상은 여기 이 영상에서는 쇼바를 빼는 과정만 참고하면 된다. 트렁크 문을 잡아 줄 보조 한 명 필요.

소렌트용 쇼바가 약간이나마 문을 더 개방시켜준다기에 소렌토R용 쇼바로 구했다. 하나에 11000원. 신규 구입 쇼바에는 고리가 달려 있는데 필요 없으므로 고정핀을 일자드라이버로 살짝 벌려 빼 냈다. 

끼우는 건 아주 쉬웠다, 새 쇼바의 핀을 벌릴 필요 없이 좌우 잘 살펴서 빼낸 곳에 밀어 넣으면 끝. 무척 간단하다.

6/28 레이 점검기록

6/20 에어백경고등 (김포서비스)  클록스프링교체.  186천원. 스프링과 쇼바는 별 문제 없음.

전륜 패드(6만km) sp1405 뒤패드(13만km) sp1406
21년 191400에 앞패드교체와 디스크연마 22년 214000에 뒷라이닝 교체
앞패드는 25만 이후, 뒷라이닝은 34만에 교체. 점검은 필요.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 저렴하게 교환 하는 방법 공짜로 교환 성공](https://m.blog.naver.com/roehddl7723/222945319041)
패드는 통진카에서 교체하자.  구입 후 공임나라에서 교체하면 됨.
우레탄완충기 구입, 설치방법 https://youtu.be/EhHhOd2dE3I?si=-g_ItP0BLWh_FqiR
부동액 교환이나 보충  https://youtu.be/GOyVswwEL04?si=V1gRGRn6ng-_LQBI

6/27 후륜타이어 교체, 전륜과 교환(통진타이어뱅크), 우레탄완충기 장착, 에어컨가스 주입(통진카)

7/12 EVX 카울 드레인 커버 설치...?

참고글 : https://cafe.naver.com/gosizone/269250   https://cafe.naver.com/gosizone/271335

참고동영상 (커버 설치시) https://youtu.be/Gs7lSjmMUgo?si=3o6MG4WVdfIIzHU9&t=34

카페에서 빗물 유입 이슈를 듣고 신청한 카을 드레인커버. 설치하는 데는 공임이 든다 하여 직접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커버는 8620원인가? 로 기억되네요. 지난번 AVANT 업데이트하러 김포 사업소 들렀을 때 카울 드레인커버에 대해 상담 후 일단 주문만 했고 오늘 김포 사업소에 들러 커버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녁에 커버 설치하려고 엔진 커버열고 보조고정장치 4개 를 뜯어내고 (여기서 실수!) 아무리 들어봐도. 카페에 있는 글과는 다르다. 아 카울드링커브가 이미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제 차는 3월 14일 출고인데. 이미 되어있었네요.

헛수고가 아니라. 엔진룸 커버를 열어봤다는데 의의를 두겠습니다.

[커버 장착을 위한 준비 자세히 보기 -  준비물 : 10mm 너트 드라이버, 십자 드라이버]

1. 빨간 부분의 나사를 풉니다 (10mm너트 드라이버. 사진 출처 : https://cafe.naver.com/gosizone/271335

 

2. 화살표 표시된 부분의 나사를 풀고 살살 뽑아냅니다.

이것을 아래 사진처럼 그냥 뽑기 도구로 뽑았더니  나사를 감싼 플라스틱 부분에 약간 손상이 생겼습니다.  물론 나중에 밀어 넣을 때 잘~~~ 넣으면 되긴 합니다.

3. 파란 화살표 부분을 살살 들어올려 봅니다. 공간이 생기다가 차체와 닫아 있는 스폰지가 열리면서 더 넓어집니다.

이 상태에서 카울 드레인 커버 장착하면 끝. 

이 동영상이 참고가 됩니다.

 

7/28 기계식 키보드 키 교환

적축 키 교체 : →, D,O 3개. 키는 아래 위로 걸쇠홈이 있으니 꽉 잡고 뽑으면 됨. 

8/13 스포츠 타월의 곰팡이 제거 

유한락스의 바이러스 제거 모드 (1L에 50ml 비율) 농도로 세숫대야에 담고 타월과 곰팡이 낀 발세척판을 을 넣어두었다. 30여분 후, 완전 깨끗해진 상태다. 이렇게 쉬운데 지금까지 공팡이를 달고 살았나...

8/16 석고보드 천정에 선풍기 등 달기

천정에 선풍기LED등 브라켓을 달기 위해 목재 심이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두드려서 둔탁한 소리가 나거나 목재  파인더 장치에서 목재 감지되는 부분)에 목재용 피스를 박았지만, 그냥 석고보드인 상태였다. 오래 전 집에 둔 석고보드용 앙카가 생각나 이용해 보았다. 

1. 먼저, 두꺼비집의 전등 차단기를 내리고 시작함.

2.전등에 연장선 먼저 연결. 등에서 선을 빼는 공간 확보를 위해 스텝드릴로 구멍을 내고 연장선과 전등선 연결은 열 수축 와이어 커넥터 키트를 사용함. 2.5sq용 두 개 사용. 

3. 천정에 석고보드용 앙카를 이용해  브라켓 설치.  자세한 앙카 활용방법 (철물박사TV) 그리고 앙카 중 동공앙카가  가장 인장력을 잘 버티는 것 같다.

4. 벽 부착 전등을 분해하여 연결된 전선을 해체하고 연장선과 3개의 선을 연결하여 고정했다.  세 선을 연결해야 하므로 원래는 전선터미널용 링슬리브를 이용해야 하지만 집에 있는 열 수축 와이어 커넥터 키트 로 연결. 이번에는 직경이 큰 4~6sq용을 써서 연결 후 열풍기로 마감함.

5. 설치 완료후 시운전. 조금 더 밝아졌지만 팬 바람은 의외로 덜 시원하다. 단지 공기순환용으로 만족? 날개는 34cm (13인치) 지름은 8파이 옆면 폭은 3cm,

석고보드용 앙카 찾다 보니 내가 당근에 3만원에 팔았던 씰링팬을 문제 없이 설치하는 영상이 있네. 이렇게 하는 게 좋았을까?

 

8/22 토레스 에어컨 필터 교체

참고글 https://cafe.naver.com/gosizone/262039?tc=shared_link 
영상 : 
https://youtu.be/9lcjVU7xquA?si=wsV8kTwaDxxM4-Zw

(순서) 내부 좌우 고정 부품 철거 - 우측 댐퍼 클립 오른쪽으로 밀어 빼기 (천천히 내려오게 만드는 장치) 에어컨 필터 덮개 분리 - 필터 분리와 교체 - 덮개 결합 - 댐퍼 클립 붙이기 - 내부 좌우 고정 부품 장착 (이 부분에서 부품의 앞뒤를 잘 몰라 고생함. 아래와 같은 방향으로 조립함)

 

매뉴얼의 내용 

8/29 예초기 꼬마대장 더블커터 2024년식 사용법

1). 만조 없이 이도날 장착 - 2). 만조 대고 줄날 장착. 

2024년식에 빙글빙글 롤러 (교체용, 5천원)와 20m국산 나일론 줄 합쳐 22900원에 쿠팡에서 구입. (한정 이벤트)
사용 안내 - https://youtu.be/gxxkED6L9yc?si=oal_yDPKzNHmYhF- 
간단 사용안내 : 쇼츠

9/8 자전거 바람넣기

23년 2월에 기록이 있네

9/10 스마트폰 TPU 필름교체

23년 10월 처음 구입하여 쓰다가 24/4월 한 번 교체하고 이번에 흠이 많이 나서 다시 교체. 아직 판매 중이고 교체방법이 나와 있다. 난 기억이 안나 무작정 교체했기에 조금 들뜸이 있다. 

9/19 알리 ONEVAN 공식상점의 빠른대응, 그리고 이상하게 빠른 환불결정

어제 알리익스프레스 ONEVAN 공식상점에서 구입했던 휴대용 선풍기에 대한 상담을 마친 후 환불 과정을 진행했더니 정말 빠르게 진행이 된다.

상담 중 내가 제기한 고주파와 날개의 내구성 문제에 대해 상담원이 먼저 환불진행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길래 놀랐다. 전혀 기대치 않았던 내용이라서. 나는 환불보다 튼튼한 날개부품을 구할 수 있겠냐 물었고 한참 있다가 패키지라서 부품 준비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상담을 마친 후 혹시나 하고 증상이 기록된 사진과 동영상을 포함해 반품/환불 신청을 했더니 바로 진행이 되었다. 

몇 시간 후 심지어. 물건을 보내지 않고. 60% 정도의 금액을. 바로 환불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가 왔었는데 그 메시지를 못 보고 환불 절차를 진행했다.

오늘 열두시경 선풍기 환불건 집화해 갔다. 이런, 우리나라보다 빠르잖아?

이 상점은 작년 송풍기 구입 후 하루만에 고장나 상담을 진행했던 곳인데 결국 새 제품이 왔고 그건 지금까지도 문제없이 잘 쓰고 있는 제품.

몇 시간 후 환불요청완료. 이건 놀랍기보다는 부당거래 같네. 아직 내가 보낸 제품이 환불 사유가 맞는지 확인도 안됐을 텐데 먼저 환불부터 해준다니? 알리가 판매자에 대한 부당한 활동을 하는 것 같다.

10/14 공동인증서 갱신 문제

*국민은행의 문제
국민은행에서 등록된 공동인증서가 만료직전이라서 국민은행 인증센터에서 갱신하고자 했는데 OTP가 등록되지 않았다고 나왔다. (타은행에서 발급한 OTP가 있는데 따로 등록을 해야 하나 보다. )
인증센터 메뉴에는 없다. 보안센터-안심보안서비스-보안매체발급서비스-일회용비밀번호생성기(OTP) -타기관 OTP/스마트OTP 등록 메뉴를 이용해야 함.(메뉴를 찾을 수 없었다)  https://obank.kbstar.com/quics?page=C029332

OTP갱신 후 인증센터-공동인증서 갱신 메뉴에서 갱신 성공. 갱신된 인증서를 타행에도 다시 등록해야 한다.

* 타은행의 문제
OTP를 발급받았던 은행에 접속해 공동인증서를 갱신하려고 했는데 당행에 등록된 인증서가 아니라고 한다. 버젓이 로그인도 되는 인증서인데? 다시 타행인증서 등록 메뉴를 통해 인증서를 등록한 후에도 역시 갱신화면에서 당행에 등록된 인증서가 아니니 타기관 인증서를 등록하라고 나옴.

결국 다시 국민은행에 가서 OTP등록 후 갱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