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HOWTO, DIY 2309월~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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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멜라민 쟁반 손잡이 수리.

순간접착제로는 아주 잘 붙지만 플라스틱 용접기에서 달궈진 스태플 침으로는 고소하게 타는 냄새만 날 뿐 녹아들어가지 않는다.

9/10 미tv 음량 조절안되고 소리가 매우 작은 문제 해결

미티비에 내장된 크롬캐스트 기능을 이용. 기기와 미티비를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유튜브에서 크롬 캐스트 캐스팅을 한 뒤 볼륨을 최대로 올려놓으면 미티비 볼륨이 최고로 맞춰짐. 

만일 여행지와 같은 곳에서 TV에 미 TV를 연결시켰는데 볼륨이 리모콘으로 조절되지 않으면 리모컨 초기화 작업을 한 뒤 해당 TV 브랜드와 리모콘을 맞추어 주면 된다.

9/25 안전벨트 버클 뻑뻑함 문제, 여기어때 강원도 레저도 이벤트

수리를 해야 하나 생각했고 알리에서 안전벨트 어댑터까지 주문했지만 의외로 답은 간단한 곳에. WD40과 실리콘 구리스로 해결했다 12년 된 자동차의 버클이 뻑뻑해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9/24 일요일, 여기어때에 들어가니 강원도에서 체험 티켓 3만원 예약 당 숙박할인쿠폰 3만원을 준다는 이벤트가 있다. 영월동강 래프팅 어라연 코스 2인 6만원 예약하고 정선 하이원 워터월드 2인 48천원 구매했다. 하이원 워터월드는 홈피구매하면 5만원이 넘는 고가다. 완전 호구되는 건데? 이렇듯 레저 예약은 무조건 앱을 통하는 게 낫다는 걸 깨달은 순간.

동강 래프팅 예약이 진행되지 않는다. 아직 2주 전이라 신청자가 우리밖에 없다. 일요일과 월요일 두 번 전화했지만 답이 없어 화요일 다시 연락했다. 그리고 오후에 온 회신. 10/9는 단체가 있고 10/8과 10/10은 아직 우리만 예약이라 확정이 어렵다고 한다. 일단 월요일인 10/9로 잠정하자는 말을 합의 후 여행일정을 짰다.

숙박할인쿠폰이 3장 발급 되어 일월화 3일을 사용했다. 정선의 메이힐스리조트 할인가가 54천원인데 하루씩 끊어 이틀을 예약하니 6만원이 지원되어 48천원에 2일 예약. 영월의 리버파트는 10/8(일) 4만원인데 쿠폰으로 1만원에 예약. 대박이다. 3박에 58천원이라니. 

11/6 엔진톱날교환

WOSAI 충전체인톱날 교환했다. 나무를 너무 많이 잘랐는지 톱날이 재생불가네. 교환시 톱날 방향은 전진방향으로 날이 서도록 하기

11/8 이 톱날을 연마할 수 있는 줄을 알리에서  4mm 직경. 1.9달러다. 3개 구입. 11/17 배송되었다.

11/7 ~ 11/19  현관문 수리 시기. 봉키 교체

현관문이 부서짐. 이 손잡이 이름이 뭔가 했는데 Bar Lock 이라는 명칭이다. 상품 찾을 땐 "봉키"라고 하면 된다. 우리집 현관문 봉키의 규격은 아래와 같다. 쿠팡에서 구입. (품명 A402, 68000원) 우리 문에 가장 잘 맞는 크기였는데 잠금장치가 하나다. 그러면 자물쇠 구멍 하나가 비어버려서 쿠팡에서 3천원 배송비 물고 환불.

새로이 구입한 봉키는 레버 간격  200mm 이고 우드 버전이라 82천원이다. 만일 250mm 간격, 실버라면 62천원에도 가능.

내가 구입한 BL-520 봉키 교체영상 : https://youtu.be/LzVm7Ow1xDU?si=tRbNd2fOWRLtEyBA

11/19일. 1시반에 시작해 두시 반에 마쳤다. 우리집 현관문이 약간 밑으로 처져서 자물통과 기존 문틀 구멍이 안 맞아고생했다. 아래 위 자물통은 가능한 한 위로 올려서 고정했고 가운데 개폐부분은 문틀 구멍을 그라인더 사포와 조각기로 갈아서 해결

 

11/19 내년용 깻묵 퇴비 만들기, 티스토리 목차넣기, 파텍스 본드로 크락스 수리

내년용 깻묵 퇴비만들기

작은 휴지통은 참깻묵 두 개 반 큰 휴지통은 들깻묵 두 개하고 참깻묵 하나 넣고 재로 덮었습니다. 위에 나뭇잎도 추가

티스토리 목차넣기

스킨을 변경하는 방법과 간단히 해당 글에만 넣는 방법이 있었다. 티스토리 건강한 부자 님의 포스팅을 보면서 간단히 해결.

티스토리목차만들기코드.txt

0.01MB

파텍스 pattex 본드로 크락스 수리

양면에 꼼꼼하게 바르고 5~10분 정도 용제휘발 후 30초간 강하게 압착

 

11/24 헌옷 정리, 헌옷수거업자에게 넘기다.

11/23~24 양일간 옷장과 옷방, 2층 겨울옷 등등을 꺼내어 정리했다. 아주 큰 일. 헌옷 수거업체가 여러 군데가 있는데 잘 몰라서 헌옷일번지라는 곳에 연락했다. 포터를 몰고 집으로 온다. 무게를 달아 보니 29kg이 나왔다. 3천원을 준다. 이건 좀 아닌 것 같네. 킬로에 100원이라니. 

먼저 알아봤던 헌옷사냥꾼이라는 업체가 훨씬 나았던 것 같다. 

12/31 안방 청소기 거치대 설치, 크락스 장화 수리

3cm 정도의 나사못을 사용했는데도 안정적으로 설치되었다. 방 벽이 내력벽인가보다. 크락스장화는 파텍스본드 바르고 5분이 지나니 그냥 말라버린다. 결국 가장자리 부분을 순간접착제로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