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장 : 고춧가루 8술, 새우젓 1.2술, 액젓 4술, 매실액 3술, 설탕 1.2술, 다진마늘 1통,
쪽파 5쪽. 사이다 100cc
(위 양념이면 우리 배추밭 배추 3~5통 비빈다. 우리 배추 너무 작다.)
아침에 학교 배추밭에서 작은 배추를 세 개 뽑았다. 겉잎 다 떼 내고 속잎만 반으로 잘라 절였다.
소금은 400g준비했는데 270g남았다. 물은 약 1.5L
락앤락 누름틀 용기에 넣었더니 9시에 절인 것이 12시30분에 거의 절여져서 (5시간이면 충분하겠다)소금물 따라 내고 배추를 물로 잘 씻어내 양념을 비볐다. 마늘 까기는 여자 아이들 몫. 쪽파 5뿌리 씻고 잘라 넣었다. 배추 한 통의 소금 1/2컵, 물 1컵 하라 했는데 우리 배추가 너무 작아서 가늠이 어렵다.
소금을 좀 세게 절였는지 짜다. 달기도 하다. 아이들은 무척 좋아하고 몇 번이나 먹는다. 양념이 절반 가량 남아 방과후에 다시 배추를 자르고 절여 둔다. 내일 아침에 비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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