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추14

2019년. 상추, 향채, 비타민 상추, 향채, 비타민 4/26일 향채는 5일 정도 불렸다. 중간에 곰팡이가 나는 것 같기에 물을 한 번 갈았다. 마당 텃밭에 가득 뿌렸다. 상추는 4/30일 경에 뿌렸다. 5/3 향채는 새싹이 돋고 있음. 비료가 많은지 타들어가네... 상추는 금방 싹이 난다. 비타민은 아직 소식이 없음 6/13 비타민이 무성하고 꽃이 올라온다. 수확해야 할 것 같음 향채도 힘차게 올라온다. 2019. 6. 13.
4/10~5/9 학교와 집의 작물들 준비 4/10 학교 상추(하늘텃밭) 바람이 무척 많이 불었다. 온도는 12도 정도. 아침에 차로 500개의 모종을 싣고 와 아이들 데리고 옥상에 부렸다. 2교시에 올라가서 구멍파고 - 퇴비 넣고 - 물 주고 - 모종 심는 과정을 마쳤다. 찬휘랑 승권이는 물을 꾸준히 잘 주었고 동훈이와 수오는 호미로 파고 포트에서 모종을 뽑는 과정 내내 열심히 참여했다. 아영이는 사진을 찍었다. 다 심고 나서 세윤이가 비닐 다시 덮는 것을 도왔다. 꽤 흥미를 가지고 한다. 6교시에는 5-7. 6-2,3,4 반이 한꺼번에 올라와서 상추를 심었다. 바람이 불어서 비닐이 많이 날아가 민준이와 조금 걷어 냈다. 100여명이 넘는 아이들이라 정신 없을만도 했는데 용케 나는 정신을 차리면서 흥겹게 하고 있었다. 송초아선생님 반이 가장 먼.. 2018. 4. 11.
가을작물, 상추 (8/30~) 고추 기록 8/30 상추심기 상추 15본, 마당의 토마토,고추 주위에 심음. 9/11 남향으로 심어 그나마 빛을 좀 받는 아이들은 잘 크지만 고추에 가린 아이들은 갸날프게, 토마토에 가린 아이들은 성장이 더디다. 9/20 오크상추 두 포기만 왕성하고 로메인과 치마는 발육이 좋지 않다. 10/10 시월 넘어 가니 조금 커지는 것 같기는 한데, 봄같은 활달함 은 없다. 텃밭의 가을 상추는 실패. 10/22 ~ 10/31 시월 하반기가 되자 점차 힘을 얻는 상추들. 로메인과 치마가 힘있게 올라온다. 상추는 추위에 잘 견딘다니 좀 더 두고 볼 일이다. 고추 10/31 끝. 가을이 되자 밭의 청양고추에 탄저병이 심하게 돌아 10/22일 길무리하고 끝냈다. 여름에서 가을동안 마당의 아삭이고추에는 노린재가 드글드글했다. 고추 .. 2016. 10. 31.
10/20~ SD무선마이크 AS | 부추,고추,상추,석류 | 고구마수확 | 윈도 키 구입 10/20 SD 무선마이크(SVM-52E) 수신기 AS 사운드드라이브의 무선 마이크 시스템의 수신기 가 꺼졌다 켜졌다 한다. AS팀에 전화하니 수신기를 보내란다. 퇴근시간에 편의점택배로 보냈다. 10/24(월) 전화가 왔다. 아무리해도 전원이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일단 새 제품으로 교환해서 보내겠다고 한다. 어댑터 이상을 의심한다. 원래 어댑터는 15V 0.25A 인데 9V 1A 또는 12V 0.75A도 된다고 한다. 제품 뒤에는 12~18V 0.4A라고 되어 있다. 단, 극성이 안쪽이 +여야 한다는 것. 집에 있는 것 찾아보고 교체해 써 봐야겠다. 이 업체의 60W 출력의 무선 보이스 앰프가 있는데 단돈 20만원 초반대. 무려 충전식 제품이다. 아, 이것을 샀다면 체육 수업용으로는 차고 넘쳤을 것을... 2016. 10. 24.
4/30~5/1 볼음도 벼농사울력, 고추,토마토,옥수수1, 참외,상추 파종 참외 3개 2000원 아삭이고추 1 청양고추 5 토마토 5 방울토마토 5 7000원 (강화 풍물시장) 4/30 (토) 볼음도 울력 (도반소농공동체 벼농사-모판놓기) 하우스 양묘장에서 싹을 틔운 모판을 논에 옮겨 본격적인 모로 키우는 준비작업. 볼음도 친환경작목반 분들이 일차 작업을 해 두셨고 우리에게 남은 건 트랙터 6대분의 모판이다. 달래라는 아이디를 가진 한경희님과 아들, 경아와 나 이렇게 4명이 참여했다. 트랙터가 천천히 이동하면 모판을 받아 논에 차곡차곡 놓는 일이다. 놓아진 모판 위로 흰 부직포를 씌운다. 논에 물이 차 진창이라 발 옮기는 게 어려운 것 빼고는 일 자체는 단순하고 어렵지 않았다. 11시 정도에 시작한 일은 12시 10분에 끝이 났다. 나들길민박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지난 가을 우.. 2016. 4. 30.
5/17~5/20 작물들 5/17~5/20 작물들 옥수수, 양파, 땅콩, 감자, 삼채, 고추냉이, 생강, 매실, 복숭아, 상추, 땅콩, 참외, 오이땅콩, 옥수수와 삼채는 자리 잡았다. 감자는 무럭무럭. 이제 꽃 피우기 시작하니 아래 여물고 있겠다. 상추는 빛을 받아 빳빳하고참외와 오이를 모종 냈다. [옥수수 5/17, 5/20][양파 5/17, 5/20][땅콩 5/17, 5/20][감자들 5/17][자주감자 5/20. 위밭, 아래밭][흰감자 5/20][자주감자, 감자꽃 5/20][매실, 복숭아 5/20][고추냉이 5/17, 5/20][삼채 5/17, 5/20][상추, 참외, 오이 5/20] 2015. 5. 20.
4/20,4/25 감자,삼채,마늘,양파,상추,대파,쪽파,고구마밭 4/20 고구마 밭 준비 어제오늘 촉촉히 비가 내렸다. 고구마 밭을 준비할 때가 되었네.흙살골드 듬뿍 뿌린 고구마 밭을 쇠스랑으로 갈아엎고 고무래로 살살 긁어 비닐 멀칭했다. 올핸 멀칭 고정핀 (130개 17천원)을 이용하니 일이 엄청 편해진다. 비싸긴 한데. 흙 속으로 파고드는 비닐을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겠지. 감자와 삼채, 고추냉이, 쪽파,대파 올라오기 시작! 3/27일 심은 감자가 이제 한두서너개 올라온다. 자주감자도 올라온다. 볕 좋은 곳에 심었는데도 25일이나 걸리는구나. 아직 다 올라오려면 멀었는데. 삼채는 은근히 싹이 올라오는 중. 고추냉이 하나 올라왓고 생강은 무소식이다.대파,쪽파 싹 났다. 상추는 새들새들. 산마늘과 마늘 마늘은 30cm크기다. 산마늘은 잎사귀를 키우고 있다. 2015. 4. 20.
6월 말. 텃밭은 우수수! 6월 말이 되었다. 상추밭 상추밭에 명아주, 바랭이등등이 침범하면서 모종으로 심은 녀석들 빼고는 잠식. 적상추, 청상추는 꾸준히 따 먹는 중. 열무밭 열무는 끝. 결국 실패다. 푸성귀나 좀 먹을 정도네. 볕이 적어선지 빈약했다. 취나물밭 취나물은 그늘에서 무척 성하다. 7~80cm 정도 올라왔다. 곁순으로 심은 토마토 (6/8) 30cm이상 컸다. 튼실하게 위로 뻗는 것 같다.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고추밭은 미스. 단고추는 그나마 좋다. 옥수수 (4/25) 손 가락 두 개 마디 정도 두께다. 옥수수 (5/25) 어직 크기는 작다. 고구마 (5/10일) 잎이 많아지고 잡초 역시 성하다. 대강 잡초를 뽑았다. 마늘 마늘 : 마늘 대부분이 잡초에 둘러싸여 있네요. 잘 안 보여. 호박 처음에 심은 .. 2014. 6. 24.
5/29 영농. 우리 밭 종합(우리밭모양 파일) 상추밭 포트에서 옮겨 심은 적상추, 청상추는 무성하다. 하지만 씨앗으로 심은 상추들은 야생초와의 경쟁에서 진 듯. 세가 없다. 열무밭 30cm이상 자란 열무가 빽빽하여 솎아 영희씨네 드렸다. 취나물밭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뻗는다. 한 60cm 정도? 감자밭 (3/30) 감자가 이렇게 웃자란 건 취나물 때문일까? 한 60cm 정도 쭉쭉 뻗기만 한다.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5/12일 심은 학교 고추는 벌써 방아다리 두 번째 가지가 올라와 꽃 따 주고 세 번째 방아다리가 뻗는데, 우리 고추는 두번째 방아다리에 꽃이 맺힐락 말락. 게다가 단고추는 첫번째 방아다리에 꽃이 지고 열매가 맺힐락 말락. 늦구나. 옥수수 (4/26) 이제 30cm정도 컸다. 첫 잎이 뻗는다. 사이사이 야생초가 그득하니 한 .. 2014. 5. 29.
5/25일 옥수수 추가심음. 쌈추, 감자, 고추, 가지, 옥수수 상태 5/25일 옥수수 2차 파종 우리 밭에선 쪽파가 도무지 자라지 않는다. 쪽파를 파 내고 흙살골드 듬뿍과 거름흙 뿌려 옥수수밭으로 만들었다. 옥수수는 두 알씩 14구멍을 만들었다. 쌈추의 자람 상추와 열무가 쑥쑥 자란다. 고추와 가지 고추는 성장이 더디다. 파프리카 하나는 벌레에게 갉아먹혀 대가 부러졌다. 가지는 완전히 활착하여 꽃이 피기 시작한다. 감자 (3/30) 남쪽의 취나물밭이 너무 키가 커서 그런가... 감자는 웃자라는 것 같다. 옥수수 근 한달여 만에 자란 모습 2014. 5. 25.
5/17~18일 텃밭과 마당의 작물은 이렇게. 작물 : 토마토,양파,고구마,감자,마늘,작두콩,옥수수,파프리카,고추,상추,열무,청경채 작물들이 쑥쑥 자라는 5월. 잡초는 아직 무성하지 않네.청경채는 꽃대 나왔다. 쌈추 중 가장 먼저 자라고 가장 먼저 끝~ 토마토 (5/17~18일)양파, 고구마 (5/17일) 감자, 마늘 (5/17일) 작두콩, 옥수수 (5/17일) 파프리카, 고추 (5/17일) 상추,열무,청경채 (5/17일) 자두, 앵두, 오디 (5/18일) 2014. 5. 19.
3/25 ~ 4/24(진행중) 상추 육묘 일기 올빼미화원의 도움말 육묘는 3월초부터 가능하다. 물론 볕 잘 드는 베란다에서. 수건 파종 하기 / 상토는 물에 적셔서 넣기 2014/3/25 상추 육묘 일기 통진농약사, 50구 포트 2 + 영양제 10000원 (포트값은 400원*2)늦은 줄 알았더니 딱 적기라신다. 비닐터널 씌울 필요 없다하고, 물 흠뻑 줄 때 조루에 영양제 한 뚜껑 넣어서 주면 된다고 한다.학교에 있는 상토를 포트에 쓸어 담고, 적치마 20, 청치마 20, 결구상추 10 포트를 만든다. (상토를 물에 적셔서 넣는 방법이 올빼미 화원에 있다) 상추씨는 광발아성. 빛을 봐야 한다. 포트마다 3~6개의 씨앗을 살짝 뿌리고 흙으로 또 살짝 덮고 물조루로 흠뻑 물을 주었다. 상토가 조금 고르지 않아 물이 잘 안빠지나 싶다. 퇴근 후 나머지 한 .. 2014. 4. 24.
영농단 감자심기, 집 자주감자와 잎채소 심기 3/30 (토) 맑음. 저녁에 잠깐 비. 영농단 모임과 감자심기 10시에 맞춰 가니, 우퍼 세명(소냐, 세냐, 나느) 건수, 동은이가 교장샘, 황구샘과 함께 밭을 갈고 있다. 장흥서 만났던 송호삼 대목도 같이 있다.황구샘이 간이 관리기를 갖고 오셔서 밭을 가는데, 제법 무거운 관리기지만 밭 갈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듯하다. 기껏해 봐야 10cm정도 높이의 두둑만 만들어지네... 샘이 관리기로 밭 갈고 나면 모두들 달라붙어 작은 두둑을 만든다.영농지 위쪽엔 자주감자를 심었고, 아래쪽엔 그냥 감자를 10kg심었다. 11:45분에 업무종료."이렇게 간단하게 끝나는 거 참 좋아!"황구샘, 교장샘, 송호삼님은 함께 점심식사 겸 모임을 맞아 떠나고 언니랑 우리는 언니집에 모였다. 반장님이랑 말론다님도 온다고 한다. .. 2013. 3. 31.
마당과 텃밭 6/29~7/1 마당, 살구와 토마토 익기 시작토마토는 아래부터 5열 정도까지 열리도록 하라고 책에 씌여 있었는데 우리 집 토마토는 2열~ 4열 정도까지 열리고 있다. 가장 먼저 열렸던 1열의 토마토는 익기 시작하는 중.설익은 걸 따 먹어 보니, 시다. 달다. 그러나 무척 달 것만 같은 맛이 아래에서 느껴진다. 착색되고 있는 열매들을 따서 거실에 뒀다가 이틀 지난 뒤 가장 예쁘게 착색된 작은 것을 먹었다.엄청 맛있다. 먹어 본 토마토 중 가장!!오래 기다렸던 살구나무에도 살구가 익고 있다. 소중한 6개의 살구... 텃밭. 상추, 가지, 고추, 옥수수, 고구마, 쌈채소들비맞은 상추가 무척 푸르다. 옥수수는 이제 1m가 채 안되게 자랐고 가지는 이제 손가락만한 길이가 달리고 있다. 고추도 아직은 여리게 자란다. 고구마 구멍.. 2012.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