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15박 16일의 몽골여행 루트

TRAVEL/10~11 필리핀,몽골 2011. 9. 6. 00:08    Print Friendly Version of this pagePrint Get a PDF version of this webpagePDF

원래 계획상의 여정은, 고비 사막, 흡수골 국립공원, 바양 올기 카자흐족 거주지였지만 이 계획이 너무나 무모한 것이란 건 금방 드러났다.

국가 도로망이 매우 부실한 몽골에선 원거리 이동을 할 땐 비행기를 이용해야 하는데, 외국인에게는 너무나 가격이 엄청난 거다. 울란바타르에서 최 서부 바양올기까지 왕복 항공권이 90만원. 유럽 왕복항공권 값이 나온다. 그렇다고 버스를 타고 간다면? 2박 3일이다.

몽골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경로는 많지 않은 거다. 

우리는 일단 도착 첫날 7박 8일에 걸쳐 중앙몽골 초원을 가로지르며 역사,문화유적지(카라코룸,체체를렉), 자연공원(호르고 분화구, 차강노르, 흡수골 노르)을 체험할 수 있는 흡수골 루트를 선택했고, 여행에서 돌아와서는 어정쩡하게 남은 5일의 시간을 위해 테를지 국립공원의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4박 5일짜리 테를지 체류 여행을 선택했다.


테를지 국립공원 여행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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