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을 어떤 매체에 담아야 하나.
CD에 담은 몇 년 전의 내용이 읽힐까 말까.
블루레이건 뭐건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간편한 매체는 그만큼의 불안정성이 있다.
VHS테입은 좀 낫다. 화질은 엉망이지만. 하나, 이마저도 강력한 자기에서는 다 지워진다.
그렇다면 정말 중요한 것, 재앙이 닥쳐도 남을 만한 정말 중요한 것들은 어디에 담아야 할까.
억만년을 지탱하는 돌? 천년을 간다는 한지?
일단 전자책으로나 만들어 볼까... http://www.text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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