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 구입 : 11번가 행복한 농부 누룩 3종 구입 (진주 앉은뱅이, 진주 우리밀, 송학 우리밀. 각 1kg)
우리 집 도구 계량은 여기
2018/6/23
(쌀 4.8kg 불림 8시간, 물뺌 3시간, 누룩 1kg 불리지 않음. 제빵이스트 40g 통입시 넣음)
양은 다라 아래금까지 물 넣음.
쌀 안친 뒤 20분 강불, 20분 약불 10분 뜸. (6분 지나면 김 나옴)
고슬고슬하니 잘 익었다.
정수 6리터 양은 물통에 담아 준비
다라에 큰 채반 + 쌀보. 주걱으로 아래를 뒤집으니 깔끔하게 뒤집힘. 어느 정도 식히고 물 2리터 + 누룩
새 에어락에 안동소주 약간 담았다.
11시 안침.
12시정도 (1시간 후) 부터 에어락 움직인다.
(12시간) 현재 2초에 3회 정도 빠르게 움직임. 32도 넘음 (6도 상승) 집 밖에 둠,
6/24 1일 후
(24시간) 예전에어락보다 움직임 빠름. 불편하다. 지나치게 많이 움직이고 온도 32도. 욕조에 냉수 넣고 온도조절.
(36시간) 저녁에는 28도. 창고에 보관함.
윗막지 두껍고 단 맛 적고 약간 쓰다.
6/25 2일 후
아침(48시간) 에어락 초당 1회
저녁(60시간) 에어락 3초당 2회
6/26 3일 후
아침(72시간) 에어락 2초당 1회 - 안방으로 옮김
저녁(84시간) 에어락 드물어짐 - 저어주었다. 윗막지 얇아짐
6/27(목) 4일 후
저녁(106시간) 윗막지는 많이 얇아지고 술냄새가 가득이다. 조금 떠서 먹었더니 드라이. 찹쌀 같지 않다.
6/28(목) 5일 후
저녁(130시간) 거름. 윗막지 없고 밥알만 동동. 원주는 10.2리터. 찌게미에 4.5리터 정수 부어 다시 두었다.
설탕 100G쯤 녹여 부었다.
6/29(금)
아침 부어 둔 정수와 찌게미가 활발하게 발효 중. 에어락이 보글거린다.
저녁, 걸러 냈다. 탄산이 많이 생겼다. 6리터 정도 나옴. 병당 설탕 8G쯤 넣어 병입.
6/30(토)
막걸리는 탄산 충만, 와인셀러로 이동.
원주는 맛이 숙성되어 달고 독하고 부드럽다.
7/1(일)
막걸리 탄산 충만, 알싸하고 맛있다. 5도 정도 느껴짐.
2018/7/2(월)
(찹쌀 4.5kg 가볍게 세척해 2시간 불림, 20분 물뺌,
누룩 1kg 35도 미온수+ 50G설탕물에 1.5시간 불림 제빵이스트 17g 누룩과 함께 넣음)
다사랑마트, 찹쌀 9kg 32000원. 이번에 절반만 쓴다.
6시에 시작
송학곡자 누룩은 좀 군내난다. 짚풀도 보임. 진주곡자 누룩에서는 없던 일.
* 보울에 물 40도 정도 온도 맞추고 비정제당 50g 넣고, 누룩 1kg 붓고 이스트 17g 혼합. 20분만에 부글부글.
* 찹쌀 1.5시간(6시-7.30)만 불리고 양은 다라 아래금까지 물 넣고 일단 불 지핀다.
* 불 지필 동안 20여분 다라에 채반 걸고 넗혀 물 뺌.
* 쌀 안친 뒤 25분 강불, 15분 약불 10분 뜸.
→ 너른 채반에 고두밥 얹고 뒤적여 가며 1차 식히기. 고슬고슬하니 보자기에서 완벽하게 분리될 만큼 잘 익음.
* 미리 정수 8리터 스텐조에 담아 준비.
* 다라에 2.5리터 쯤 물 부으니 어지간히 식는다. 누룩물 투여. 조물거리다 물 1리터 투여하여 일차 세척
* 충분히 조물거리고 스텐조에 담는다. 물량은 8.5리터.
* 옛 에어락에 안동소주 담았다.
9시10분 안침. 28도에서 시작.
10분 지난 뒤부터 벌써 보글거린다. 좀 빠르다. 31도. 2시간 경과(10:50) 1초에 2회. 1시간 후 좀 더 빨라진다.
7.5(목) 아침. (59시간 11+48)
바닥에 0.5쯤 깔리고 윗막지는 2정도. 달지 않다. 무미한 맛. 31도. 1초에 1회
7.6(금) 아침 (83시간)
상태 큰 변화없음.
7.8(일) 저녁 (143시간)
바닥에 0.5쯤 깔리고 윗막지는 0.5정도. 전혀 달지 않고 무미하다. 왜 이렇게 드라이하지? 2~3초에 1회. 저녁에 거를 만 하다.
7.11(수) 저녁. (9일차) 거름.
윗막지 없지만 쌀이 덜 삭은 듯 퍼 내는 바가지에 가득이다.
살짝 망을 통과 시켜 원주만 뽑아 내니 10.7리터다. 8리터는 김치냉장고에, 나머지는 물20% 섞어 후발효시킨다.
다시 망을 넣고 정수 7.5리터 + 설탕 420g 추가. 3~4일 후를 보자.
7.13(금) 막걸리 거름
찌게미를 짜 내고 막걸리만 걸렀다. 약 10L 알콜기운은 일반 막걸리 수준.
막걸리 9리터
원주에 물 20%
'HOWTO > 전통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멥쌀 단양주 (산성누룩) 9/28~10/2 산성막걸리 맛. (0) | 2018.10.03 |
---|---|
★ 멥쌀 단양주(+진주곡자 앉은뱅이밀) 9/12-28 (0) | 2018.09.25 |
찹쌀 막걸리 (원주 무려 16리터) (0) | 2018.05.28 |
무증자 막걸리 1차(6/18) (0) | 2016.06.27 |
찹쌀동동주 6/3~6/9 (괜찮네) (0) | 2016.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