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청명주

12/12 청명주 (찹쌀)

밑술 : 찹쌀가루 1Kg, 누룩 300g, 개량누룩 15g, 물 4.6리터

덧술 : 찹쌀 5kg (개량누룩50g 함밀당 20g 효모 3g 물 1컵), 물 7.2리터

밑술 (12/12)

1) 찹쌀가루 1kg 물 3.6리터  끓인물에 죽 쑤기

2) 누룩 300g 개량누룩 15g 수화 함밀당 2Ts첨가. 믹서로 한번에 갈아짐.

3) 죽 쑤는데 10분. 가루라서 많이 멍울짐. 체로 걸러야했나? 

 

덧술 (12/14)

1) 찹쌀 5kg 잘 씻어 30분 불리고 30분 물 뺌. (ㅅ신속히 하는 것 실험인데... 잘 안될지도)

2) 진천햅쌀 씻어 3시간불리고 1시간 물뺌.

2) 개량누룩 50g 믹서. 물 0.2L에 함밀당 20g, 효모 3g추가하여 수곡

3) 양은들통 아래눈금 2/3 물 넣고 35끓였다가 5분 뜸. 아래 위는 괜찮은데 가운데는 설익음

4) 물 3.5L 스텐통에 끓여 소독을 겸하고 고두밥에 부었다.

5) 밥 온도 60도에서 찬물 3.6리터 추가, 밑술 넣음. 스텐다라 가득이다.

6) 발효조에 넣고 보관 (12:00 마침)

발효

1) 12/15

에어락 3~4회/1초. 시끄러워 잠을 못 잘 정도

2) 12/17

2회/3초. 술덧이 2cm 가량 가라앉았다. 노란 쌀 발효 상태

3) 12/22 (덧 8일)

1회/3초. 술덧 위로 술이 살짝 비친다. 맑은 아이보리색. 향긋. 알콜향 적다. 

4) 12/25 (덧 11일)

1회/4초. 술덧이 아주 조금 옅어졌다.  아직 멀었다.

5) 12/26 (덧 12일)

술덧이 옅어지고 술이 많이 비친다. 술을 퍼 보니 아뿔싸, 술덧이 아예 없다. 완전 동동주 상태. 내일이면 끝,

먹어 보니 엄청 드라이하고 독하다. 요즘 내 술이 왜 다 이래? 한 병 퍼서 보관했다.

거름 (12/27)

3.5L분량 미리 거르고 양은통 15cm높이 (13.8L)
찌게미에 물 3L 부어 막삼 + 함밀당 6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