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고대미 밑술 시작
고대미 2L를 6시간 불리고 3시간 물 뺌.
누룩 400g (0.5L) 물 1L에 3시간 이상 불림.
고두밥 : 양은들통에 강불 16분, 약불 40분, 뜸 10분 ▶ 밥이 조금 질게 된 느낌
밀가루 100g, 이스트 5g 30도 물에 불림
고두밥을 끓여식힌 물 1L 와 함께 대야에 넣고 선풍기로 식힘.
면 냄비 아래눈금까지 물 넣으면 1.5리터다 (간이계량)
식은 뒤 누룩, 밀가루, 이스트 넣었는데 온도가 좀 높은 느낌 ▶ 누룩 사멸 위험 (22:00시)
5/19 밑술 1일
누룩향 / 깔끔한 단맛 / 쌀알갱이 그대로 / 군데 군데 보글거리며 활동 중
덧술할 찹쌀 5L 백세하여 불려두었다 (22:20분)
양은 들통 아래 눈금까지 넣으니 5L (간이계량)
5/20 밑술 2일. 덧술
누룩향 / 조금 더 단맛 / 쌀알갱이가 더 삭았다. / 군데 군데 보글거리며 활발한 활동 중
찹쌀 (불려서 12시간 물을 뺌. 무척 건조함) 고두밥을 만든다.
강불 20분, 약불 35분 뜸 5분 정도로 했다. 고두밥이 무척 고들고들하고 적절하다.
다라에 고두밥, 정수 3L 넣어 알알이 떼어 내고, 밑술 부어 잘 섞는다.
독에 넣고 물 3L 추가하여 베로 봉했다.
쌀(고대미) : 물 : 첨가물 비율 = 7(2) : 8 : 0.5(누룩0.4, 밀가루0.1)
3시간 후
5/26 덧술 6일째
향긋한 술향,알콜향 / 단맛과 쓴맛 / 윗막지가 5cm 정도다 / 군데 군데 보글거리며 활동 중
그냥 보기엔 윗막지 두터웠는데 저었더니 그리 두텁지는 않다.
6/1 덧술 12일째
향긋한 술향,알콜향 / 단맛과 쓴맛 / 윗막지가 2cm 정도 / 군데 군데 보글거리며 활동 중
6/2 덧술 13일째
향긋한 술향,알콜향 / 단맛과 쓴맛 / 윗막지가 1cm 정도 / 이제 거의 술이 비친다.
6/6 덧술 17일째
향긋한 술향,알콜향 / 단맛과 쓴맛 / 윗막지가 0.5cm 정도 / 술이 점점 더 비친다.
6/7 덧술 18일째. 거름
용수 박고 11L 떠 내고 독에 8L 물 + 마스코바도 200g 부어 막걸리 후숙성. 2L는 와인셀러, 8L는 김치냉장고에 넣다. (꿀 첨가)
6/8 막걸리 1일째. 차올랐다 꺼졌다.
1일 동안 독 안의 쌀이 훅 차올랐다가 저녁에는 꺼져서 물만 올라왔다.
걸렀다. 15L막걸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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