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막걸리를 많이 먹는다. 먹고 나서 정신이 부대끼는 소주 역시 멀리하고 나니 요샌 막걸리만 먹는다.
막걸리 한 1.2리터쯤 먹나 보다. 이 막걸리를 많이 먹다 보면 담배가 끌릴 때가 있다. 그제는 막걸리를 거나하게 먹다 연초가 하도 끌리길래 2층에 넣어 둔 쑥담배를 한대 가지고 나가 마당에서 피웠다.
그런데, 2cm를 피우기 전, 꺼버렸다. 아, 너무 맛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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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른 걸 찾으러 2층 베란다 서랍을 열어 보니 아직 비워지지 않은 타임멘솔과 셀렘이 7개월째 놀고 있다.
담배가 한 3-4갑 있나봐....
담배가 한 3-4갑 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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