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을 6

2학년 학부모 MT. 여차리 펜션에서

참가 정호네 주태진/김현숙님, 나라네 이성호/조은아님, 주석이네 황선영님, 규창이네 김남순님, 교장선생님, 장분남선생님, 아나키와 게바라 오늘은! 메주 손보기 일전에 수련원에 메주를 만들어 놓았는데, 볏짚으로 매달아 놓지 않아 발효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4시경, 현숙언니,교장샘과 저희는 달아 놓은 메주를 모조리 끌어 내린 뒤 평상에 짚을 깔고 메주를 놓고 짚과 담요로 덮어 1차 작업을 해 두었습니다. 얼기도 하고, 바짝 말라 있기도 하고 일부는 떨떠름한 곰팡이가 피어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덮어 두면 제대로 될 지. 일단 한달 정도 더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여차리 펜션 온수리 플러스마트에서 술 좀 준비하고, 현숙언니네 들러 기름, 양념류와 잡곡 좀 보충하고 펜션에 좀 일찍 도착해 보니 열쇠가 없습..

2011년 학부모영농단 마늘양파 파종.

참가 노광훈샘과 사모님, 김소장님, 박정자님(과천), 김현숙님(강화), 장인수/김진옥님(인천), 박창규/최정필님(서울),아나키와 게바라. 이우성(3학년, 영농단) 오후에 김태식/최갑숙님(김포) 합류함. 작업로그 * 가을국화 피는 시기 * 수련원 아래 밭 두 두둑의 일부을 정리하여 마늘과 양파를 심었다. * 양파는 한 판에 105포트, 포트당 1~2개의 모종. (5000원) * 마늘은 강화 장에서 씨마늘 용도로 따로 파시는 것을 샀다. 두 접. 한 접에 2만원 * 잡초 제거하고, 흙살골드 두 포대 뿌린 뒤, 삽으로 뒤집어 이랑만들고, 써레로 땅을 정리하여 심는다 * 양파 간격은 20cm정도, 써레로 줄 맞추어 길게 파 놓으면 양파를 하나씩 그 안에 넣고 심는다. * 마늘은 좀 더 촘촘하게, 마늘꼭지가 위로..

2011/03/26 산마을학부모영농단 올 첫 모임

작년, 학부모영농단, 시간을 잘 안지켰습니다. 뭐 급한 게 없기에 느긋하게 늘어졌습니다... 그런데, 올해 새내기 영농단원이 오십니다. 저, 아침부터 바빠졌습니다. 시간 맞추려고 날라갔습니다. 그랬는데도 몇 분 초과했습니다. 이런 생각은 다들 비슷하셨던 듯. 2학년 영농단원 모두, 그리고 신입단원들까지 잽싸게 모이셨습니다. 아마 첫날이라서 그랬겠죠? ㅋㅋ 농기구 창고에 들러 아이들장화 살짝 빌려신고, 기구와 유기비료챙겨 트럭 뒷칸에 올라 게스트하우스로 향했습니다. 작년 첫 모임때와 같네요. 영농지에 도착해 수북이 덮힌 마른풀들을 걷어냅니다. 작년 시월부터 방치해 둔 땅인데 마른 풀 사이로 보이는 토질은 무척 기름집니다. 여럿이 힘모아 한시간 만에 풀 걷었습니다. 광훈샘께서 기계로 경운하시고 밑집에서 관리..

2010/11/06 영농단 마늘양파심기

학부모 영농단 11월, 양파와 마늘 파종했습니다. 여름엔, 열무와 감자로 예상 외의 수확을 했습니다. 머위대도 많이 구했죠. 껍질 좍좍 벗겨 나물해 먹으면 좋은 넘. 가을엔 망해먹은 고구마 농사로 휘청하다가 그나마 얻은 표고버섯에 감사했습니다. 버섯은 사실 정말 튼실했어요. 오늘은 사실상 농사로서의 마지막입니다. 월동하는 작물, 마늘과 양파 심기죠. 처음엔 걍 쬐끄만 땅의 잡초를 정리해서 심을 요량으로 각각 100개씩만 하려고 하면서 모이자고 연락을 날렸는데, 그건 제 생각이었을 뿐. 어제 양파 300주, 마늘 200주로 바뀌었다가 최종적으로 양파 200포트(모종 한 판이 200포트입니다)와 마늘 두접(200가지)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부쳐먹을 땅도, 처음엔 게스트하우스 근처의 기존 영농단 농사구역이었다가..

산마을 학부모 영농단 감자수확

영농단 첫 모임때 밭을 갈고 심었던 감자를 지난 토요일에 수확했습니다. 학부모 영농단이란 이름은 거창하나 심어 놓고 몇 번이나 갔을까요? 모두들 모인 것은 아마 4번? 그리고 간간이 개인적으로 밭을 둘러보신 영농단원이 계셨지만 수확하기 얼마전까지만 해도 야생초로 숲을 이루던 밭입니다. 결국 노광훈샘, 교장샘, 김반장님 등등 여러 분의 손을 많이 가게 한 밭입니다. "작물은 농사꾼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더라" 라는 현숙언니-주정호어머니-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감자는 매실부터 어른주먹까지 다양했습니다. (사실 매실이 더 많아요. 졸여먹을 요량입니다) 학교로 가지고 내려 와서 학생들 간식꺼리로 좀 큰 것들만 모아 한 상자 만들어 놓고 영농단 가족들 가져갈 것 정리해 놓고 오늘의 밭일을 마무리했습니다. ..

6월 생활관 회의록

일시 : 6월 20일 17:00 ~18:00 [참석자] 1학년 : 류해안아버지,이한솔어머니, 주정호어머니 2학년 : 양윤화어머니 3학년 : 강지상아버지 각 동장 3명(박창현,주정호,윤고운) 2명은 학교에 도착하지 못해 불참 생활관교사 2명(정명언,박현미) 학생문화부장 1명(한정수) 안건 1. 생활관 일반에 대한 학생/교사의견 가. 여기숙사 개미,벌레나오는 문제가 있으나 청결에 유의하여 해결할 수 있을 정도임 늦게 들어오는 친구들이 있고, 정보화기기 과다사용에 대한 사소한 문제가 있는 정도임 나. 남기숙사 다른방 가서 시끄럽게 하는 문제-오픈/클로즈 제도를 자주적으로 운영중. 정보화기기 과다사용 문제 - 애니나 만화를 보는 친구들이 다수이지만 자정노력 중임 개미가 나오는 문제가 심각하나 야식의 특성상 개미..

LOG/고창(09-12) 201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