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일요일 오후. 아내 경아씨와 쑥을 캐러 집을 나섰습니다.
아직은 쌀쌀하네요. 저희집이 대야미라서 휴일만 되면 끊임없이 차가 들어오는 광경을 보아야만 한답니다.
몸이 자꾸 나른해져서 경아씨 말 따라 갈티저수지 주변에 쑥 캐러 갔다왔습니다.
원래는 냉이랑 쑥을 캐러 갔던 건데, 냉이는 거의 찾아볼수 없구요. 벌써 꽃이 피었더라구요.
아직은 쌀쌀하네요. 저희집이 대야미라서 휴일만 되면 끊임없이 차가 들어오는 광경을 보아야만 한답니다.
몸이 자꾸 나른해져서 경아씨 말 따라 갈티저수지 주변에 쑥 캐러 갔다왔습니다.
원래는 냉이랑 쑥을 캐러 갔던 건데, 냉이는 거의 찾아볼수 없구요. 벌써 꽃이 피었더라구요.
'LOG > 흥진(04-05)'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04-13 한나라당은 수구꼴통이 아니다!!! (0) | 2004.04.13 |
---|---|
2004-04-12 부상병동인 우리반 (0) | 2004.04.12 |
2004-04-04 국모발언에 대한 송만기(?)의 말에 대해. (0) | 2004.04.04 |
2004-03-29 이번 총선, 꼭 투표하세요! (0) | 2004.03.29 |
2004-03-20 탄핵이랩니다. (0) | 2004.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