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01 교사가 아니라 컴퓨터 오퍼레이텁니다.

LOG/둔대1기(00-03) 2001. 3. 1. 14:55    Print Friendly Version of this pagePrint Get a PDF version of this webpagePDF
봄방학 기간동안, 하루도 쉬지 못했어요. 교무업무지원 시스템인가 뭔가 하는 넘 땜에. 그 삼천만원짜리 말이예요.
3월 부터 운영해야 하니까 기본작업 다 하려고 하니, 하루하루가 빡빡하더군요. 오늘은 드뎌 봄방학의 마지막 날인 삼일절...
오늘 역시 학교 나가서 일 X나게 하고 왔습니다.
교사가 아니라 컴 오퍼레이터예요. 거의.

작년부터 컴 관련 일은 아무도 건드릴 수 없는 성역이 되고 있네요. 담당자 이외에는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는..그런 일이 되고 있죠.

이거 문제 아닙니까? 학교 관리자(교장,교감)들이 전혀 건드릴 수 없는 부분이 학교에 존재한다는 거.. 요즘 일하다보면 저희 전산담당들이 거의 학교를 주물러도 되겠더군요. 교무업무 시스템에 얼마 안 있어 도입될 경영업무 지원 시스템까지..

계속 컴맹들을 절망에 빠지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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