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패드로 그래픽 타블렛 만들기.

HOWTO/IT | 컴퓨터 2021. 1. 1. 20:35    Print Friendly Version of this pagePrint Get a PDF version of this webpagePDF

Wacom One 디스플레이 타블렛을 구입해 집사람이 수업 만드는 데 무척 유용하게 쓰고 있는데요, 

제겐 몇 년 전 구입한 레노버 요가 태블릿 프로 2 YOGA Tablet pro 2 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고 아톰 쿼드코어, 2GB라서 웹서핑용이나 만화보는 용으로 딱 맞는 제품이예요. 피코 프로젝터가 달려 있는 혁신적인 놈이지만 그 프로젝터로 영화를 보거나 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캠핑 가서도 영상에 목마른 분들이라면 좋은 제품이지만요.

13.3인치, QHD라서 조금 들고 다니기에 버겁긴 합니다. 이게 천덕꾸러기처럼 방치되어 놀고 있었습니다. 입력포트는 오직 USB5핀. HDMI도 없고 미라캐스트가 있지만 출력만 가능합니다.

이것을 듀얼모니터로 쓰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어요. 팀뷰어를 이용해 그런대로 성능을 내기도 해 봤지만 유튜브 동영상을 팀뷰어로 보기에는 힘이 부치네요. WIFI연결이라서. 

그런데, SuperDisplay 라는 13천원 유료 앱을 찾았습니다. 3일간 테스트해 볼 수 있어요.

https://superdisplay.app/

 

SuperDisplay

Second monitor SuperDisplay turns your Android device into a portable USB display for your Windows 10 PC. Duplicate or extend your screen simply by plugging in your phone or tablet. Superb performance A laggy display is as good as no display. SuperDisplay

superdisplay.app

PC에 드라이버를 깔고 안드로이드 패드에 앱을 깔고 PC와 USB로 연결하면 끝입니다. 듀얼모니터로 인식이 되며 물론 터치 디스플레이로도 작동합니다.

디스플레이 타블렛이니까요. 매우 약간의 지연은 있습니다.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하지만 와콤 원은 전용 펜을 써야 하지만 이건 그냥 손가락으로 작동시켜도 되니 훠얼씬 편리하지요. 고작 13천원에 내가 가진 자원을 활용하여 40만원짜리 와콤 원의 대체품을 사용할 수 있다니. 

기술이 기적을 만드네요.

놀랍게도 이런 앱, 

우리나라에서는 잘 안쓰시는 듯. 구글링 해 봐도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USB케이블 하나로 안 쓰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세컨 세컨 모니터 겸 그래픽 타블렛으로 만들 수 있는 건데.

휴대폰 악세사리로 나오는 간이 터치펜으로도 이런 영상 효과가 가능해 지는 혁신적인 앱인데...

www.youtube.com/watch?v=yHt6dexva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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