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30 매실, 개복숭아, 석류, 오미자 등등 내리다
생협황매실을 담은 유리병, 향이 엄청나지만 맛은 달지 않고 시다. 수분이 많아서겠지.
강화장터에서 산 개복숭아로 만든 청은 무척 달다. 매실과 설탕량 비슷한데 이리도 결과가 다르다.
둘을 섞어 2L병에 세 개 담았다.
원가 대비 나오는 양이 너무나 적다.
2016/9/11~23일 동안 생협주문 생오미자와 라구요님께 받은 생오미자로 청을 내렸다.
라구요님 생 오미자가 좀 더 붉다.
작년 10/22 담은 생협석류청 내렸다. 향긋하다. 1.6KG에 설탕은 0.5KG 분량은 1리터 정도.
7/2 매실,개복숭아,오디
엑기스(엑스트랙트)는 농축액이라는 뜻이고 고아서 수분을 날린 것이니 매실 엑기스는 아니겠고,
발효액이라 하는 게 맞겠는데. 발효액이라기엔 설탕이 너무 많아 매실청이 되려나?
매실 발효액
생협 황매실 5kg, 설탕 3.5kg. 10L유리병에 담았다.
개복숭아 발효액
개복숭아 4.5kg, 설탕 3kg. 15L 광명단 독에 담다.
오디 발효액
오디 (5~6월) 와 설탕 거의 1:1. 담금세상 소주병에 꾸준히 담고 있다.
7/17 매실, 개복숭아, 오디 1차관리
매실에 약간 곰팡이가 피려고 한다. 개복숭아는 완전 쪼그라들어 물기가 흥건. 오디는 뻑뻑하다.
매실에 500g , 개복숭아에 300g 정도의 설탕을 추가.
7/24 블랙베리주 만들기
이레네 아주머니댁 (0.8kg) 과 성기형님댁 (1kg) 에서 딴 블랙베리에 원당을 0.6kg넣어 일차 보관.
내일, 효모를 첨가하고 여행 전 소주를 부어야지.
7/28 오디액 내렸다.
많이 달지 않네. 맥주 페트에 보관한다. 대략 3.5리터쯤 나온 것 같다. 일단 실온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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