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3월초부터 오른손 물혹

LOG/14~18(푸른솔) 2016. 3. 12. 19:05    Print Friendly Version of this pagePrint Get a PDF version of this webpagePDF

2014/3/27

예전에 왼손에 생기던 물혹(결절종)이 오른손 딱 그곳에 생겼다.
서울정형외과서 과감하게 짜내고 난 뒤, 이주일 되니까 또 생긴다,
오늘은 좀 더 탱탱하게 오른 날, 사혈침으로 살짝 찔렀다. 전혀 안 아프다. 꿀럭이는 젤라틴이 나온다.

3/30

이틀 동안 밴드로 감쌌는데 열어 보니 약간 불룩하긴 해도 상처 부위는 굳었다.

4/28

그 동안 두어 번 터지고 아물기를 반복하다 보니 굳은살이 붙었다. 지지난 주말 아버지께 갔을 때가 최악이었다. 팅팅 붓고 아프기까지. 지난 주 동안 자운고 발라 밴드를 붙여 놓으니 좀 물러지긴 했다.

그런데 어느새 도드라진 부분이 쑥 들어가고 웬만큼 부은 상태로 안정이 되었다. 이대로 아물려나. 더 이상의 누수(?)는 없으려나.



8/24

지난달부터 다시 부어오르는 것 같다. 점점 굳은살도 커지는데. 아프지는 않다. 오늘 사혈침으로 이곳저곳 찔러봤는데 굳은살 아래에 고름이 있는 듯 피만 조금 나올 뿐 잘 안나온다.

자운고발라 밴드 붙여두었다.



8/31

24일 짜 낸 뒤로 물혹이 더 이상 커지지 않는다. 약간 줄어든 상태를 계속 유지한다.

내 마음의 조급함을 나타내는 척도인가.

2015/6/7

4월부터 물혹이 점차 안정화되는 느낌이다. 점점 줄어든다.

2015/7/30

물혹은 스트레스 지표인것 같다. 스트레스 많이 줄고 여유로와진 것과 물혹이 작아지는 것은 비례한다. 지금은 90% 안정화 상태.


2016/1/

필리핀 여행중. 스쿠바 라이센스 실패 후 이곳저곳을 돌아 다니고 있는데 물혹이 다시 땡땡 차 올랐다. 스트레스 ㅈ디표인가.

2016/3/5

새 아이들을 만난 첫 주. 방학때까지 탱탱 부었던 물혹은 들어가 많이 안정화되었다. 지난해 7월 수준.

분명, 이건 내 마음의 동요를 나타내는 바로미터라는 확신이 든다.

tags :
Trackbacks 0 : Comments 0

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