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위의 논어 강의 (참고자료) : http://losermarxdr.tistory.com/1040 논어 기본교재 : http://osj1952.com.ne.kr/interpretation/non/kframe1.htm 泰伯第八 一. 子曰 泰伯 其可謂至德也已矣 三以天下讓 民無得而稱焉 자왈 태백 기가위지덕야이의 삼이천하양 민무득이칭언 주나라의 태백은 지극한 덕을 지닌 사람이다. 세 번 거듭 왕위를 양보한다 하여 결국 양보했는데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백성들이 그 덕을 칭송할 줄도 몰랐다.* 태백은 주나라 문왕의 큰아버지이며 장자(왕위계승자). 하지만 문왕의 영특함을 생각하여 왕위를 문왕의 아버지인 계력(3남)에게 양보하고 고향을 떠나 오나라 지역에 정착하여 오나라의 시조가 됨. 二. 子曰 恭而無禮則勞 愼而無禮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