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쏟아집니다...
눈이 퉁퉁 부었네요.
한겨레에서 윤필 작가 소개를 본 뒤 곧바로 처음부터 끝까지 보았습니다.
만화는 따뜻하지만, 뭔가 속에서 차오르는 분노? 가슴이 먹먹하다는 표현은 이럴 때 써야겠네요.
비정규직, 하청업체 들의 일방적인 희생 위에서 누리는 저렴한 상품, 여유로운 생활
세상 힘들다 경제 힘들다 노래하던 건 십 몇년 전부터였지만, 사실 그렇게 힘든 건 아니었잖아요?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더욱 밑바닥에서 사회를 떠받치는 사람들 이야긴 꺼내지도 않고서.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catandwhitedog
눈이 퉁퉁 부었네요.
한겨레에서 윤필 작가 소개를 본 뒤 곧바로 처음부터 끝까지 보았습니다.
만화는 따뜻하지만, 뭔가 속에서 차오르는 분노? 가슴이 먹먹하다는 표현은 이럴 때 써야겠네요.
비정규직, 하청업체 들의 일방적인 희생 위에서 누리는 저렴한 상품, 여유로운 생활
세상 힘들다 경제 힘들다 노래하던 건 십 몇년 전부터였지만, 사실 그렇게 힘든 건 아니었잖아요?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더욱 밑바닥에서 사회를 떠받치는 사람들 이야긴 꺼내지도 않고서.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catandwhitedog
'생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바시 교육문제 강의 - 아이의 트라우마. (0) | 2011.12.22 |
---|---|
세바시 교육문제 강의 - 성인(成人)이 없는 사회 (0) | 2011.12.22 |
오랜만에 본 가요 순위프로그램, 괜찮은데? (0) | 2011.11.13 |
The Door (과거로 가는 문) (0) | 2011.11.07 |
나가사끼 짬뽕 vs 꼬꼬면 (0) | 2011.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