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상주인이 말하길, 참나무 몇 번 썰(?)고 나면 톱날이 무뎌지니 그때마다 날을 세워 주어야 한다고.
톱날을 세우는 쇠줄은 영어로는 'file', 노가다 용어로 '야스리'라고 부르는데 톱날규격에 따라 다르니 자신의 톱날 규격을 알아야 한다.
톱날의 각도와 file의 각도를 같게 한 뒤 아래 그림의 화살표 방향으로 밖에서 안으로 밀어준다. 톱날은 엇갈려 배치되어 있으므로 날을 세우는 방향도 아래 두 그림처럼 달라진다.
한 톱날당 4-5번만 밀어주면 갈리는 모습이 확연히 드러나며 연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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