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 생일기념 개인발표회, 교실 PC, 탈
예지, 예은, 원석이가 사회를 맡았고 미리 시나리오를 짜 왔다. (굿!)
참가팀은 5팀. 예지가 준비한 퀴즈는 PC가 안 되어 다음으로 마룬다.
민아,원희는 며칠동안 연습했던 리코더 솜씨를 뽐냈고, 규현과 은율이는 표현욕구가 커서 친구들의 호평을 받았다. 예은이의 공기, 충열이의 질답, 세영,예빈,혜린,서현이의 림보는 엄청났다. 세영이와 혜린이는 무려 55cm를 통과하는 등 혀를 내 두를 만 했다.
교실 PC가 부팅이 안된다.
급히 교무실에서 노트북을 빌렸지만 상상초월 느림. 오후에 AS기다리다 안 온다.
'정전기 문제 아닐까? 먼지를 털어 볼까'
하고 싹 먼지를 털었더니 언제 고장났었냐는 듯이 켜지는 PC. 뚜껑여는 게 조금 힘들긴 했다. 자신있게 열어야 한다.
탈
탈 래커작업, 탈보작업, 밴드작업까지 마쳤다. 우리 탈이 있다는 자부심. 그리고 우리 탈 참 멋지다. 일수샘의 노고가 멋지게 빛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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