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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14~18(푸른솔)

17/3/25~ 혼다 예초기, 붕붕이 프로, 초경원형날, 나일론커터

by Anakii 2019. 7. 2.

 

17/3/25 4행정 예초기

동양테크툴의 유로 고급형 혼다엔진의 4행정 예조기를 구입했다. 조립해 보니 의외로 거창하다. 2011년 구입한 LPG예초기에 비해 관리도 까다롭다. 엔진오일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6개월) 모두 쏟아 교체해 주어야 하고, 한 번 사용한 뒤 가솔린도 비우는 게 좋다. 농가 같으면 자주 사용하고 면적도 넓으니 좋겠다만 우리가 쓰기엔 버거운 물건일쎄. 고천리 밭에 보다 효율적으로 쓰이려나.

혼다 예초기 조립 및 관리

예초기날의 종류와 활용

4행정 예초기 관리

예초기 날 세우기

예초기에 구리스 넣기

계양 나일론커터 교체법

메이커별 만조 세트 (조금씩 다름)

예초기 문제와 해결

자동 나일론커터 교체방법

풀감김방지 보조날 

감김 방지구(대원인더스트리) 예초기 날과 만조 세트 사이 풀이나 이물질이 끼는 것을 방지할 때 쓴다.

 

 

 

예초기 안전날 교체

LPG예초기에 있던 안전날(수퍼 똘똘이)을 4행정 예초기에 달았다. 예초기 구입시 칼날이 하나 따라 왔기에 오랜만에 칼날도 교체했다. 똘똘이의 맨 아래 캡은 승강캡, 가운데는 베어링 보호캡이다. 분해해 보니 베어링 쪽이 매우 깨끗하게 유지되어 있었다. 좋구나.

붕붕이 프로

가벼운 붕붕이 프로를 LPG예초기에 설치. 설치는 엄청나게 쉽다. 구조도 간단한데 무려 4만원. 아이디어로 고수익을 만드는 것 같다.

 

허스크바나 잔디깎이

아직 잔디를 깎을 시기는 아니어서 일단 포장을 풀지 않았다.

 

4/16 예초기 원형날 구입

작은 나뭇가지를 자르는 용도로 원형날을 구입했다. 예초기로 충분히 작은 나무 자르는 작업 가능하다고 한다. 

날은 인쇄가 없는 면이 너트쪽으로 향하도록 부착함. (조작시에 인쇄가 보임)

LPG 예초기 수납 사례 (붕붕이 제거하고 수납함)

 

 

18/5/26 고천리 예초

혼다 예초기에 수퍼도리를 달고 작업했다. 40분 예초를 하니 대략 연료통이 바닥난다. 고천리 밭 개망초 예초에는 60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수퍼도리로도 큰 힘 안들지만 사실 무겁다. 회초리(플라스틱 날)로 해 보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강화 우체국 앞 공구상에서 4행정 오일 구입해 4행정 예초기에 넣었다. (60시간

LPG예초기(계양 스틱)는 홀더A가 사라져 붕붕이를 조립할 수 없었다. 만조세트라고 부르는 부품이다. 

홀더A는 예초기에 다른 날들을 설치하는 데 필수 부품이다. 이게 없으면 날이 본체에 꽉 끼고 날 교체도 못한다. 경아가 마당에서 찾아 냈다!

 

깔끔하게 예초하고 집에 와서 연료소진용으로 수퍼도리를 빼고 회초리를 달았다. 텃밭에가서 써 보니 밭 가장자리가 깔끔하게 정리된다. 회초리 바람에 날려 가는 효과도 있군. 잔 가지도 문제없다.

대신 풀이 길면 회초리가 본체에 감기는 일이 있다.

풀 감김 방지 칼날은 2도날이나 회초리날 위에 붙인다. 링크1 링크2

 

LPG예초기 - 연료 부탄, 오일 2행정용

혼다 4행정 예초기 - 연료 가솔린, 오일 4행정

엔진톱 - 연료+오일 - 가솔린+2행정. 25:1

계양 스틱과 유로 스틱이 호환!

 

계양 스틱 조립사진

안전2도날

19/7/1 예초기 나일론커터 헤드

태진형이 해바라기 커터를 하나 주었다. 

 

황부장 소개글에서 국산 커터를 하나 소개했다. 풀 감김이 없는 제품. 레드킹예초기. 구입했다. 

 

하성공구라고 하는 마곡사거리 부근 큰 공구상(일요일 근무)에서 만조세트를 구입했다 (9천원) 카즈예초기 만조세트와 같은 모양이다.

 

2019/7/3 텃밭 예초. 회초리는 안돼! 앞으로 붕붕이로!

새로 산 국산 커터를 썼지만 풀이 감기기는 한다. 힘은 두 줄 짜리보다 덜하고 풀이 많이 튄다. 4줄이라서 더 잘 감기는 것 같다. 

 

 

 

18/6/11 나일론 커터 구입(알리)

알리에 여러 가지 나일론 커터들이 있다. Liplasting이라는 제품을 구했는데 뭔가 헐겁고 잘 안 돌아간다.

다른 제품은 가스켓(와샤)이 하나다. 그 제품에 근거해 새로 조립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