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 비어스쿨에서 주문. 원액 두통 몰트 2 병입 도구 거름망 주문했다.
7/22 크라프트브루어리에서 맥주와 막걸리 양조를 위한 도구 구입.
2015/7/23 맥주 시작
원액 : 인디아 페일 에일 1.5kg (35천원) + 벌크 효모
몰트 : 드라이몰트 500g + 비정제 함밀당 500g
소독) 발효조에 물 적당히 넣고 끓여 소독 후 식힘. → 몰트와 설탕을 발효조에 넣고 뜨거운 물로 녹임
1) 냄비에 물 끓여 두고 원액캔의 뚜껑 열고 호모 꺼낸 뒤 냄비에 넣어 원액캔 데움 (10분 이상)
원액캔 내용물은 맥아당? 걸쭉한 조청 같음.
2) 발효조에 원액캔 붓고 (캔 오프너 필요) 물 보충하여 21리터 정도 만든다. 이 도중 계속 저어 거품을 잔뜩 만듦 (에어레이션)
3) 에어락 등 장비 갖추고 28도 안방에 보관.
1일차 2015/7/24 발효중
활발히 발효중인데 온도가 무려 30도. 열어 보니 1cm쯤 내려 앉았다.
2일차 2015/7/25 발효중
에어락 움직임이 거의 없다. 약간 꼬리한 냄새 나길래 알콜로 발효조 닦아주고 에어락 안의 물을 알콜로 교체하고 나니 괜찮다.
3일차 7/26 0시 경 효모 9g + 함밀당 10g + 35도 온수 추가해 재수화 한 후 투입.
맥주 향이 난다.
4~5일차 7/27~28
맥주 향, 에어락 스톱한지 사흘.
5일차 7/28 밤, 1차 병입
18리터 김치독에 넣고도 2.5 리터 정도. 2.5리터는 설탕 넣어 내압병 두 개와 생수병 하나에 담음. 상온보관(27도)
병입 1일차 7/29 아침, Tasting
병들이 엄청 빵빵해짐. 생수병에 든 맥주 기막히게 깊은 맛이다. 마지막 찌꺼기 부분이라 그런가?
한스형의 전언
1주일 후 병입 할때 1리터당 8g에 설탕을 추가 한다
병입 후 서늘한 곳에 두어 후발효(1주일 정도). 나중에 냉장고 보관.
거품이 적게 난다면? ) PET보다 유리 스윙탑병이 좋음. 설탕보다 몰트를 1kg이상 넣으면 좋음.
8/17 병입
김치냉장고 있는 맥주, 꺼내서 병입하고 각 병당 설탕 9g넣어 보관.
8/18~27 시음 중
김치냉장고 맥주들이 탄산 활동 없기에 실온에 두었더니 이틀 만에 빵빵해졌다. 이 후 다시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니 거품 많이 생기고 맛도 괜찮다. 그런데 몇 도나 되려나. 먹어도 먹어도 안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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