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이가 죽은 뒤로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
가식적인 인간의 축복이 없는 곳에
자연이 내려준 진정한 축복
얼마의 시간이 흐른 뒤엔
자연의 축복이 뒤덮여
인간의 자취는 사라지겠지
나도 이렇게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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