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아씨가 맛있는 것을만들어 준다고 했다.
예전 영월 동강 갔을 때 장에서 먹어 본 메밀전병. 마침 부산에서 가져온 맛있는 김치가 있어서 시도해 봤다.
생초보가 만든 메밀전병.. 정말 맛있다. 영월 장에서는 아줌씨가 전을 기가 막히게 얇게 부쳐서 김치속을 넣어 주었지만
우리 실력에는 두껍게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맛있다.
저녁에 메밀전병 검색하다가 같은 취향의 이가 올려 놓은 사진이 있길래 퍼왔다.
나중에는 이렇게 해 먹어야지.
[우리가 만든 메밀전병]
1. 메밀 부침가루를 물에 개어 약간 묽게 만든다.
2. 김치를 잘게 썰어 물기를 빼 놓는다.
3. 김치를 프라이팬에 살짝 볶는다
4.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1의 반죽을 한 국자 떠서 살살 원형으로 만든다.
5. 익기를 기다려 두번 뒤집어 적당히 전을 익힌 뒤 3의 김치를 적당히 얹고 김밥 말듯이 말아나간다
6. 말아진 전병을 살짝 눌러 프라이팬에 마지막으로 살짝 더 익힌다. (여기서 속을 너무 많이 넣으면 메밀전 옆구리가 터질 수 있음)
7. 접시에....
생초보가 만든 메밀전병.. 정말 맛있다. 영월 장에서는 아줌씨가 전을 기가 막히게 얇게 부쳐서 김치속을 넣어 주었지만
우리 실력에는 두껍게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맛있다.
저녁에 메밀전병 검색하다가 같은 취향의 이가 올려 놓은 사진이 있길래 퍼왔다.
나중에는 이렇게 해 먹어야지.
[우리가 만든 메밀전병]
1. 메밀 부침가루를 물에 개어 약간 묽게 만든다.
2. 김치를 잘게 썰어 물기를 빼 놓는다.
3. 김치를 프라이팬에 살짝 볶는다
4.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1의 반죽을 한 국자 떠서 살살 원형으로 만든다.
5. 익기를 기다려 두번 뒤집어 적당히 전을 익힌 뒤 3의 김치를 적당히 얹고 김밥 말듯이 말아나간다
6. 말아진 전병을 살짝 눌러 프라이팬에 마지막으로 살짝 더 익힌다. (여기서 속을 너무 많이 넣으면 메밀전 옆구리가 터질 수 있음)
7. 접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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