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아침, 쌀쌀하다.
11월 20일경에 김장을 한다 하는데 이 배추로는 아무래도 약하다. 교감님께서 김장용 배추를 구해오신다는데 오늘 갖고 오신 걸 보니 우리 배추 4배는 될 만큼 거대하다. 저런걸 400포기나 한다니.
우리 배추는 쌈추나 배춧국의 재료가 되려나.
그제는 아침에 상당히 추웠지만 물이 너무 말라 있어 아이들과 배추에 물을 줬다.
11/7 아침, 배추물주기
오랜만에 영농동아리 아이들이 다 모였다.
영현이는 금요일에는 점심시간에 물 준다는 걸 기억하고 늦게 와서 같이 하지 못했다. 미리 이야기하지 못한 내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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