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타임 (안드로이드 젤리빈)
젤리빈이 무겁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우연히 젤리빈 기반의 젤리타임으로 바꾸고 무척 쾌적하게 폰을 사용중입니다. 글꼴도 무척 예쁩니다. (나눔글꼴)
올레마켓 다운 받기 - 실패
젤리타임에서 올레 마켓 다운받기 : olleh.kr/m 하여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고 하는데 생각대로 잘 안됩니다.
올레마켓 앱이 작동안될 때. 아래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폰의 SD카드에 넣고
폰을 종료 후 / 볼륨다운+전원 키를 꾹 눌러 폰을 시스템모드로 켜고 / Recovery 를 선택 / 폰이 리커버리 모드로 실행된다. / install from zipfile 선택, 패치를 적용 / 적용 후 전화번호를 인식시키고 olleh.kr/m 하여 다운받아 설치하면 올레마켓 초기화를 하며 올레마켓이 실행된다.
( 젤리빈 등에서 전화번호인식시키기 : http://cafe.naver.com/htc/244788 )
그러나, 실행은 되지만 네트워크 오류가 나오고 폰이 인식되지 않는 것 같네요.
캠코더 충돌 문제
캠코더 모드로 놓으면 즉시 또는 잠시 후 갤러리앱이 닫히는 문제가 있습니다. 카페에 안드로이드 카메라의 수정 버전이 올라와 있어 적용했더니 문제가 해결되고 인터페이스도 바뀌었네요.
다운받은 apk파일을 루트익스플로러 같은 툴로 system/app에 복사해 넣고 퍼미션을 rw-r--r-- (644)로 줍니다.
system/app 안에는 기존 카메라앱인 Gallery2.apk 가 있습니다.
재부팅하면 카메라 앱이 두 개 나옵니다. 하나는 원래 있던 gallery2.apk이니 삭제하고 싶으면 system/app 의 gallery2.apk 를 삭제하면 됩니다.
편리한 다이얼패드
숫자키를 누르면 숫자에 배당된 한글 자모와 연락처를 비교하여 추천 연락처를 제시해 줍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첫 자음이 아니라도 검색되니 무척 편리하며 연락처 옆의 화살표를 누르면 관련 연락처가 모두 표시됩니다. 피처폰에서는 어찌보면 당연한 기능이었지만 스마트폰에서는 연락처 일일이 누르고 찾는 등 사용이 불편했었는데 젤리타임의 다이얼패드는 피처 폰보다 오히려 나은 것 같네요.
무척 빨라진 GPS수신
올레마켓이 안되니 올레네비를 쓸 수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순정에서는 수신율이 나빴던 김기사내비를 설치할 수 있고 수신 감도가 엄청 좋아졌습니다. 차 안에서 김기사를 켜면 위치잡는데 1분 이상 걸려 사용을 포기할 정도였는데, 지금은 10초 이내에 잡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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