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피클, 명자나무, 복숭아, 자두
7/6 피클만들기, 명자나무,복숭아,자두양파,고추,오이피클 점심은 냉면을 먹었다. 집 앞 미소누리 공장에서 만든 함흥냉면.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베트남 느억맘, 새우젓을 육수에 살짝 섞어 먹으면 훨~씬 맛있다. 피클을 만들었다. 언니네서 가져온 간장 + 언니네 오이와 고추 + 우리가 수확한 양파. 양파는 작지만 보석같이 아름답다. 잘 까지지도 않고. 이래 예쁘니 우리가 양파를 계속 심는 거겠지? 명자나무 오래도록 현관 앞을 지켜 왔던 명자나무를 베었다. 함께 금낭화도 싹 정리했다. 금낭화와 명자나무가 차지했던 공간이 휑해졌다. 현관 앞을 가득 메웠던 편백과 명자나무는 기억 속에만 놓아 둬야겠다. 2013년 5월. 편백과 명자가 다 있었지 [올 4월, 편백을 벤 뒤] / [6월 명자나무와 금낭화 가득] ..
201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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