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1 2005-11-13 [체험학습지도자과정] 부여박물관 11월 13일 답사일정은 백제의 고도 부여. 워낙에 신라에 의한 통일이라 패전국인 백제의 이렇다 할 유물들이 많이 알려 지지 않은 편인데, 이번 답사를 통해 몰랐던 것도 많이 알게 되고 백제인들의 예술성에 다시금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국립 부여 박물관. 오늘 하루 강의를 맡으신 부여무화원 김인권 사무국장님의 안내로 박물관을 시작으로 답사여행을 시작했다. 국립 중앙박물관이 개관되기 전 까지는 국립 공주박물관이 가장 규모가 컸다 하나, 이곳 부여 박물관은 국립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소규모인 것이 아쉽다. 김국장님도 연신 규모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신다. 박물관 정원의 백제 탑 형식들. 지붕이 있는 것을 한 층으로 본다. 위의 탑은 그래서 5층 석탑이다 백송. 나이를 먹을 수록 하얘져서 .. 2005.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