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튼남1 12/24~26 대천,군산,고군산군도,광주 12/24 대천으로 홍성 신도시의 포아아니에서 저녁을 먹었다. 프리미엄 쌀국수 (8.9)와 분짜(10.9)를 먹었는데 아주 푸짐하게 나왔다. 베트남 입맛인 우리에게도 괜찮은 제법 정통의 베트남식당이다. 국수엔 고기가 듬뿍, 분짜의 고기는 숯불향 가득. 하지만 많이 먹고 나면 힘이 빠지게 되는 것을 유의해야 겠다. 다 먹고 차를 몰아 대천까지 갔는데 힘 없고 잠이 와서 났다. 대천은 무척 큰 관광지며 번화가이다. 7시 40분 경 대천 수산시장에서 홍가리비 1kg, 굴 한 망을 샀다. 가리비는 꽤 적게 주신 것 같았고 굴은 한 망이 적다고 하니 잠시 생각하다가 다른 망의 굴 반을 떡 더 덜어주었다. 숙소는 생선,고기 구이 불가 표시되어 있었지만 찜은 괜찮았다. 많이 그렇게 먹는 듯 찜 해 먹을 수 있는 냄비.. 2021.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