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8뉴질랜드일주16 1.9~1.10 뉴질랜드로 가는 길 2019. 1.9(수) 인천 - 홍콩 방학 후 거의 일주일 동안 집에서 잘 쉬었다, 8일 오전에 집을 치우고 짐 정리를 시작한다. 계단의 고구마도 보일러실에 넣었다. 남편이 5시 넘어서 왔다. 간단하게 먹고 짐을 싼다. 11시 반에 끝난다. 잠을 자려 했으나 뒤척이며 거의 자지 못했다. 1시간 반이나 잤을까. 3시 반에 일어나 떡볶이 도시락을 만들고 빵과 음료를 싼다. 옷은 얇은 것 여러 벌을 겹쳐 입었다. 영하 8도다. 5시 반에 택시를 부른다. 다행히 전철역까지 갈 수 있다고 하신다. 이른 아침이라 가능했다. 30분 만에 청라역에 온다. 6시 반에 공항에 왔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바꾼다. 싸 온 음식을 약간 먹었다. 7시 반에 줄을 서서 짐을 부친다. 브리즈번에서 일단 찾으라고 하더니 다행히 나중에 .. 2019. 2.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