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밭
포트에서 옮겨 심은 적상추, 청상추는 무성하다. 하지만 씨앗으로 심은 상추들은 야생초와의 경쟁에서 진 듯. 세가 없다.
열무밭
30cm이상 자란 열무가 빽빽하여 솎아 영희씨네 드렸다.
취나물밭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뻗는다. 한 60cm 정도?
감자밭 (3/30)
감자가 이렇게 웃자란 건 취나물 때문일까? 한 60cm 정도 쭉쭉 뻗기만 한다.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5/12일 심은 학교 고추는 벌써 방아다리 두 번째 가지가 올라와 꽃 따 주고 세 번째 방아다리가 뻗는데, 우리 고추는 두번째 방아다리에 꽃이 맺힐락 말락.
게다가 단고추는 첫번째 방아다리에 꽃이 지고 열매가 맺힐락 말락. 늦구나.
옥수수 (4/26)
이제 30cm정도 컸다. 첫 잎이 뻗는다. 사이사이 야생초가 그득하니 한 번 훑어 주어야겠다.
청경채, 가지, 땅콩밭 (4/29)
청경채는 끝났다. 가지는 아직 꽃대 안 올라온다. 땅콩은 옥수수밭 안에 심었지만 아직 큰 변화 없다.
부추
자른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시금 통통하게 올랐다. 또 잘라먹을 수 있겠다.
고구마 (5/10일)
잎 여러 개를 달고 꿋꿋이 살아 가는 중. 물 듬뿍 주었다.
마늘과 양파
마늘 : 위쪽 밭 마늘은 아래 밭에 비해 덜 자라는 것 같다. 높이는 50cm정도다. 아직 쫑은 안 나왔다.
양파 : 3~4월에 너무나 볼품 없더니 확 큰다. 애기주먹만하게 구가 커진다.
감자 (3/24)
3/30일 심은 것 보다는 잘 크지만, 역시 웃자라는 듯. 밭 사이사이 바랭이와 명아주 등이 튼실하게 크고 있길래 샥 뽑았다.
도라지
높이는 50cm정도다. 신경 안써도 가장 잘 크는 것 같다.
오미자
마당에 있을 때보다 훨씬 낫다. 빛을 가리는 가지를 쳐 줬더니 더 잘 자라는 것 같다.
자두
올해는 좀 열릴라나? 진딧물은 물엿으로 잡고, 가지치기도 시원하게 했다.
매실
실하게 열리고 있다.
토마토
정신없이 곁순이 올라온다. 4/25일 토마토는 3단 꽃 맺히는 중. 5/7 토마토는 1단 열매 생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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