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일 배추, 9/2일 무/갓 파종
배추 심은 기록 : [바로가기] , 무/갓 심은 기록 : [바로가기]
9/14
배추는 조금 컸지만 벌레들의 공격이 심해 너덜너덜한 아이들이 좀 생긴다.
갓은 싹이 터 0.5cm정도 삐져 나와 있는 상태
무는 큰 문제 없이 크는 중.
지난 주말 비가 많이 와서 물 공급에는 문제 없다.
9/20
배추가 손바닥만 해지고 무와 순무는 15~20cm가량 잎을 키웠다.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물을 주는 정도인데 배추 무 모두 갉아먹힌 부분이 많다.
9/21
배추 북을 주었다. 배추, 무 뿌리가 힘 없다. 흙을 모아 줘도 물을 주니 다시 흩어진다.
9/22-23
배추,무, 갓에 오줌비료를 줬다. 1년은 묵은 거름이라 꽤 좋을테지. 배추와 무가 북 주기 전보다 훌쩍 큰 것 같다.
9/24 ~ 10/3
배추,무, 갓에 물과 함께 오줌비료를 줬다. 쑥쑥 크는 중
10/5
배추,무, 갓에 오줌비료를 줬다. 벌써 많이 컸다.
10/6
배추,무, 갓에 오줌 비료와 EM 비료를 줬다. 배추, 무, 갓 모두 쑥쑥 크는 중. 하지만 우리 학교 작물에 비하면 절반 정도의 생육이다.
10/19
배추가 많이 컸지만 아직 속은 차지 않았다. 무는 손가락 두 개 만 해져서 삐져 나오려고 한다. 무를 솎아주었다.
갓은 다 컸네. 언제 딸까?
10/31
배추, 여전히 속은 안들었다. 갓은 이제 다 컸네. 무도 역시. 서리 내리기 전에 뽑아야 할텐데.
11/7 수확 직전
배추는 아직 알이 안 찼다. 무와 순무, 갓은 힘차게 큰다. 지금쯤 뽑으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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