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1 2010/11/30 아버지 차 앤을 사다 나무를 마련해야겠길래 코란도 밴을 하나 사려고 했다. 인터넷을 뒤지는데, 아버지가 아시고는 덜컥 아버지 무쏘를 가지고 가랜다. 내가 예전부터 무쏘 버리고 경차 타시라고 매번 이야기해도 결심을 못하시더니. 잘 된 일이다. 아버지 차는 모닝이 좋을 것 같았다. 풀카 http://pullcar.co.kr 에서 몇 대를 찾아 보았다. 싼 게 210-400만원 사이에 있다. 딜러 두명과 약속하고 또 다른 딜러 두명의 연락처를 을 알아 두었다. 연락된 딜러들과는 부천 자동차 매매단지(오토맥스)에서 만나기로 했다. 오토맥스 주차장에서 약속했던 사람 중 첫번째 사람에게 전화를 하고 사무실로 올라가겠다니까, 그러지 말고 기다리랜다. 자신이 내려가겠다고. 좀 기다렸는데, 전화가 왔다. 근데, 다른 전화번호다. 누구냐고 물.. 2010.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