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7 꽃들에게 희망을 악보 - 노래공장 안양 녹색당 버스킹 팀 선남이형이 요청하신 악봅니다. 밴드보를 말씀하셨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고, 일단 가사, 멜로디, 키보드전주, 키보드간주를 채보했습니다. 무척 좋아했었지만 처연한 느낌에 눈물 글썽이기도 했던 노래죠. 요 근래 3년간 밴드활동중이라 채보하는 귀가 열려서 그나마 좀 빨리 했네요. C코드 악보(JPG)를 구해 봤는데 원 키가 A더군요. A로 채보했고 C코드로도 조옮김해 봤습니다. 악보 프로그램은 앙코르 5 입니다. pdf 다운로드 해서 고해상도로 인쇄하세요~ 2018. 7. 5. 코드악보 아래아 한글 워드를 활용한 코드보를 만들고 있습니다. 대략 아래의 포맷으로.나무가 되는 꿈 (박지윤)봄눈(박지윤)장마 (정인)좋은일이 있을거야 (제이래빗)April Comes She Will 2016. 9. 18. 6/3~6/16 기타수리,스프링클러,꽃뱀,기타연습(악보),옷정리 6/3(수) 아이바니즈기타 수리 경아가 생일선물로 96년 사준 아이바니즈통기타. 줄감개 하나가 망가져 다른 기타의 제품으로 대체했지만 그마저 망가졌다. 우연히 2층방을 뒤져 찾아낸 내 크래머 옛 기타부품. 이걸 장착하려면 미세구멍 두 개를 뚫어야 하므로 드릴로 뚫고 아이바니즈 기타에 장착했다. 딱 맞게 들어가는 줄감개. 19년된 기타에 20년된 옛 기타 부품을 넣었다. 원래 부품보다 더 좋은 것 같아... 6/10(수) 스프링클러 오랜 가뭄으로 마당이 마른다. 마당에 물을 줘야 해. 스프링클러를 찾다가 김포농협 농자재마트에서 하나 업어왔다. 대만산. 플라스틱제품이 신주나 황동에 비해 낮은 수압에서도 잘 돈다고 한다. 거치대까지 구입하니 13천원. 마당에 꼽아 놓고 했더니 글쎄? 떨떠름하다. 호스 3개를 .. 2015. 6. 17. 노래를 찾은 것들 잠들지 않는 시간 이용당신의 모습이 떠올라요 날마다 잊으려 했었지만 당신은 지금도 연인처럼 이 가슴에 있어요 내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그리워하다가 떠날까요 그아름답던 우리들의 꿈을 그냥 망각속에 묻어둘 수 없어요 당신은 나를 잊었나요 그숨결 여기에 남긴채 숨겨진 세월 속에서 나는 이렇게 야위어가는데 거리는 뽀얗게 젖었어요 눈물을 씻으며 걸었지만 추억은 자꾸만 밀려오고 이가슴도 젖어요 내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그리워하다가 떠날까요 그 아름답던 우리들의꿈을 그냥 망각속에 묻어둘 수 없어요 당신은 나를 잊었나요 그숨결 여기에 남긴채 숨겨진 세월속에서 나는 이렇게 야위어가는데 Space Oddity 데이빗 보위 秘 악보원본 ▶ [http://guitarhk.com/Tutorial/space-oddity.html] 2014. 6. 9. 솔가 - 벌레친구들 악보 가사 반주 / 평화의바람 가사 학예회 때 아이들 노래부르려고 솔가의 노래와 내 기타 소리를 합쳐 어설픈 반주를 만들어 봤다. 기타 소리가 피크를 넘어 찌그러지지만 교실 티비에서 재생하고 아이들 노래를 크게 부르기엔 괜찮네. 벌레 친구들안녕하세요 저는 민달팽이예요 검은 오름을 올라갈때 왜 저를 죽이는 거예요? 제 속도가 느리다고 저를 죽일 필욘 없잖아요? 다른 데로 옮겨 주면 되잖아요. 왜 나뭇가지로 돌멩이로 쿡쿡 찔러요? 그래서 죽으면 무서울 거예요!새들아 안녕! 우리는 벌레들이야. 우리가 너희들에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우리를 많이 잡아먹지 말아달라는 거야. 왜냐하면 우리 곤충들을 많이 먹으면 우리가 많이 없어지잖아. 그러니 하루에 곤충반 열매반씩 먹어 줄래? 부탁이야 그럼 안녕!안녕하세요 저는 민달팽이예요 검은 오름을 올라갈때 왜.. 2012. 11. 7. 세상의 길가에 나무되어 악보 채보 아름다운 곡이지만, 내게는 체념하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음률이 좋아 배우고 싶어 없는 악보를 채보하게 됬는데 이거.. 너무 처연하지 않을지. 2012. 8. 18. 2010/08/29 몇년만에 손대는 NWC (학예회) 올 학교 축제에 아이들과 뭘 할까 이것저것 생각하고 이야기도 나눠 봤는데, 결론은 연극. 추진팀을 꾸려서 움직여 나가려고 할 때, 동학년 회의에서 선생님들의 말씀에 올스톱했다 "무대에서 소리가 안들려요" 그렇다. 우리학교 무대 크기를 생각해야지. 시민회관 대강당인데, 아이들 데리고 연극할 생각을 하다니. 결국 돌아선 게 기악합주다. 합주곡으로는 슈벨트의 송어. 5년전 흥진에서 6학년 가르칠 땐 S&G의 Scarborough Fair를 했었는데, 이번엔 좀 간단히 간다. 하나, 딱 맞는 기악합주악보를 구할 수가 없다. 구한 거라곤 리코더 3중주 악보뿐. 내가 리듬보를 만들고 편곡해서 연습음악도 만들어야 하나.... 결론은 5년만에 손대는 Note Worthy Composer. 15년 전엔 밴드악보 만든다고.. 2010.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