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1 '金日成萬歲' '金日成萬歲' 韓國의 言論自由의 出發은 이것을 인정하는 데 있는데 이것을 인정하면 되는데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韓國 言論의 自由라고 趙芝薰이란 시인이 우겨대니 나는 잠이 올 수밖에 '金日成萬歲' 韓國의 言論自由의 出發은 이것을 인정하는 데 있는데 이것을 인정하면 되는데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韓國 政治의 自由라고 張勉이란 官吏가 우겨대니 나는 잠이 깰 수밖에 -김수영, 1960. 10. 6 우린 노무현정권 시절에 이미 대통령을 "놈현"이라는 비속어풍의 말로 불러도 되는 언론의 자유를 경험했었다. 대통령을 놈현이라 욕해도 되었으니, 당시엔 권력의 통제는 없었을 것이지. 그런데 김일성만세! 란 말은 어떨까? 과연 그때도 "김일성만세" 란 글을 써도 되는 그 정도의 자유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아마 .. 2010.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