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41 고천리 땅 정돈 준비물 : 톱날낫, 낫, 텐트에 있던 톱. 있었으면 좋았을 : 예초기, 가위, 정교한 톱날 낫. 오늘은 경수와 8시에 만나 고천리에 놓았던 텐트 등등을 정리하러 가기로 했다. 6시에 수영 가서 평소대로 자유형,배영 10바퀴씩(500m) 돌고 평영은 경아씨에게 자세 교정받으면서 7바퀴 돌다 보니 상급반에서 함께 돌자고 했다. 한팔,양팔,번갈아접영 하다가 접배평자, 자유형 등등으로 마무리했다. 한 시간 이상을 수영하고 나면 확실히 수영이 편해진다. 선수들은 매일 몇 시간씩 하니 수영이 얼마나 편할까. 난 아직도 숨차 허덕이는데. 8시에 경수 만나 우리 무쏘트럭 타고 고천리에 갔다. 밭 초입에는 우리 밭 아래 땅 주인이 집을 지어 놓았고 진입로가 근사했다. 그분의 비닐하우스를 지나 우리 밭에 갔더니... 의외.. 2021.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