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을 연찬회(2.17~18 금, 토) 경과 보고.

LOG/12~13 2012. 2. 20. 23:38    Print Friendly Version of this pagePrint Get a PDF version of this webpagePDF

부모님들은 6시부터 조금씩 모였고 학년 별로 이름표와 책자를 받았습니다. 참가비는 한 집당 만원을 냈지요. 역시 관심이 많으신 신입생 학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오셨고(16가족), 2학년(11가족)도 많았습니다. 3학년은 7가족 이 왔네요.
평일 저녁이라 멀리서 오시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셨을 거예요.


  • 7시 반, 오신 분들이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며 분위기를 더욱 자연스럽게 만들었습니다.
  • 학생회장 이나라와 9기 졸업생 김영현(전남대 철학과)의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연찬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학교에서 경험했던 일들과 대학 진학 후 산마을 졸업생으로써 대학 생활을 하며 느낀 다양한 체험들을 듣고 질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으로 생활하며 직접 느낀 일들이라 신입생 학부모님들께 더욱 생생한 경험담이 되었을 것입니다.
  • 이어서 학부모회장과 운영위원장님이 부모로써 경험한 산마을 학교와 자녀의 성장해가는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신입생 부모님들께서는 관심은 많은 듯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질문은 적었습니다.
  • 천용욱 이사장님은 학부모가 자녀의 모델이 되므로 좋은 본보기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 우리 사회의 현실과 교육의 모습에 대해 설명해주신 교장선생님은 다양한 자료를 준비하셔서 체계적인 교육을 해 주셨습니다. 교장선생님이 준비하신 프리젠테이션, 한국의 교육 현실을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학부모 영농단 회장과 학부모 카페지기님이 온오프라인 활동에 대한 안내를 하셨습니다.

이어서 각 학년에서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지역별로 자리를 나누었습니다. 대략 인천․강화, 경기도, 서울․기타 지역으로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뒤풀이가 이어졌습니다.

그 사이 돌아가며 노래 부르기 시간. 먼저 노래한 사람이 마이크를 넘기는 방식으로 진행하다가 나라아버지께서 진행을 맡으며 자연스럽게 더 흥겨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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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학부모님들의 노래를 다 듣고 나서야 끝이 났네요. 다들 노래를 엄청 잘 하십니다. 시간은 2시가 되어가건만 움직일 기색이 없습니다. 다시 학년 모임으로 이어지는데 술이 떨어져 온수리까지 출동하여 술을 더 보충했습니다.

각 학년 별로 친목을 다지는 한편, 학년 대표와 총무 등 임원을 뽑았습니다. 3월 학부모총회때 부담이 훨씬 적어지겠네요. 이야기꽃이 한참 피다 4, 5시 경이 되어서야 숙소로 가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아침 8시. 
매생이 굴국을 비롯한 맛난 반찬의 식사를 들었습니다. 어제 늦게까지 남아서 모든 일정을 진행하였으므로 다른 일정 없이 마무리하고 학년 별로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 연찬회를 마친 소감 *

새내기 신입생 학부모님들의 밝고 진지한 얼굴이 반가웠습니다. 노래를 부르실 때는 즉각 나와서 열심히 부르십니다. 빼는 법이 없으셔서 안 시켰더라면 서운해 하셨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적당히 연배들이 있으신 데도 시원시원한 태도가 멋집니다. 앞으로 산마을 가족으로 다양한 활동과 교육적 지원을 하시리라 기대합니다.

‘더불어 함께, 처음처럼’의 마음으로 만납시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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