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5/11/2 한파 대비
11/3 아침 0도 예고다. 작년에 쓰던 비닐은 접어서 집 뒤에 현수막 등이랑 갈무리해 뒀었고 철사는 두 개 밖에 못 찾아서 일단 두 개 세워서 비닐만 살짝 덮어 뒀다.

2024년
24/11/6(수) 온실용 비닐 구입
몇년 전 미니온실을 텃밭에 만들어 겨우내 쌈채소를 먹은 적이 있다. 올해도 계획 중. 일단 내일 아침 최저가 0도이고 서리가 내릴 수 있어 거적대기로 덮어 두었다. 철사는 지난 번 쓰던 것이 있지만 비닐은 없어서 쿠팡에서 하우스비닐을 검색하니 딱 알맞은 3m*5m 하우스용 비닐(두께 0.1mm)을 11800원에 판매자로켓으로 팔길래 구입.
11/7(목) 온실 만들기
비닐이 왔다. 3m*5m 크기라 마당 텃밭에는 확실히 컸다. 길이로는 1.2m쯤 잘랐고 너비로는 0.6m정도 자르니 알맞다. 자른 비닐은 들깨 세척 후 말릴 때 쓸 예정.
온실은 집게 여러 개로 살짝 고정하는 방식이니 바람에는 취약하겠지만 우리 마당이 그리 비바람 치는 곳이 아니니 괜찮겠지?
11/8(금) 철거
이번 주 수요일부터 몰아친 한파가 꺾였다. 다음 주는 아침 최저가 6~9도라서 일단 철거했다.



12/1(일) 철거와 설치의 반복
아침 최저기온에 따라 약간씩 철거와 설치를 반복하고 있다. 그 안에서 쌈채소는 잘 크고 있는 중.
25/3/13 월동 성공

비타민은 슬슬 꽃대를 올린다. 3월이지만 비타민을 잘라서 샐러드를 먹어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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