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https://sites.google.com/view/anakii-cook/
구운계란 - 무압력솥으로
● 계란8 물2컵 소금약간 - 만능찜으로 20분
3/24 봉성농장계란4, 물1컵, 소금약간 - 만능찜으로 15분 해 봤다. 딱 알맞은 완숙. 흰자는 쫀득, 노른자는 포근. 13분 해도 될 듯. 구워지지는 않았구나.
수육 - 무압력솥
● 돼지고기 400g, 월계수잎 2장, 양파1, 마늘5개, 굵은소금 약간, 통후추 5~6개, 물1컵
돼지고기 500g, 팔각 3장, 양파 1개, 다진마늘 약간, 굵은소금 약간, 후추없으니 구이용 허브약간
만드는 동안 중국식 수육 향이 진동한다. 팔각이라서 그랬겠지. 수육은 무척 잘된다. 대신 내솥에 기름기가 많이 껴서 닦아내기에 힘듦.
삶은계란 - 냄비로
● 물이 끓고 난 후
6분 - 스탠드에 놓고 숟가락으로 퍼먹는 계란
7분 - (찬물 1분) - 노른자 완전반숙
9분 - (찬물 1분) - 노른자 반숙
12분 - (찬물 1분) - 노른자 완숙
삼겹살 (20/10/01)
로컬푸드에서 한 뼘 길이, 5cm 정도 두께 (이게 돼지고기 살 발라낸 원래 두께와 거의 비슷)로 썰어 달랬더니 6덩이에 1.95kg 나왔다. 42500원. 밑간 (소금+후추 5분 재우고) 세 덩이 넣었다. 일단 210분 예열하고 24분 맞추었는데 어떨지.
24분에서 내부온도는 50도였다. 두꺼워서 그렇군. 옆으로 누이고 5분 더 맞투니 내부온도 60도.
두 번째로 굽는다. 30분 맞추었다.
돼지고기 훈제구이
하성농협에서 3cm 두께로 잘라달라하여 갖고 온 목살. 3조각에 750 g 13500원
이베리코 돼지고기. 350g에 13000원
뒷고기(잡고기 혼합) 700g 7000원
모든 고기는 밑간(소금)+후추,
롯지에 편백나무 가지를 좀 잘라 넣고, 석쇠를 올리고, 부루스타로 조금 가열한 뒤 목살을 올렸다.
1. 목살 750 g
20분 타이머 잡고 했는데 오케이. 내부온도 66~7도다.
▶ 조금 퍽퍽해졌지만 향은 엄청나다. 다음에는 16분으로.
2. 이베리코 돼지고기. 350g에 13000원
삼겹살이고 비교적 얇아 9분으로만 설정했다. 하지만 목살 때 20분 가열했기에 부탄가스가 너무 차가워져 화력이 매우 약했다. 부탄가스 빼내 잘 문지르고 다시 6분 추가.
▶ 엄청난 식감에 향. 이건 뭐냐. 천상의 맛?
3. 뒷고기 혼합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 놓은 삽겹, 목살, 앞다리살 모듬이다. 사실 김치찌개에 넣어 먹으면 최고.
아직 더치오븐 아래 편백나무 가지들은 다 타지 않았다.
석쇠에 고르게 잘 담고 10분 넣었다. 하지만 10분 후, 역시 가스 냉각 문제로 가스를 데우고 5분 더 했다.
▶ 향은 조금 나지만 맛은 덜하다. 이전에 구웠던 고기의 기름이 아래 흥건한 것으로 보아 나무가 타지는 못하고 찜 효과만 난 게 아닐까 한다.
'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고천리. 콩, 들깨, 메리골드 (작성중) (2) | 2024.11.02 |
---|---|
인체 면역 공부 (0) | 2019.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