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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82

주방등교체, Textplus, 아버지맞이 준비 끝. 등교체 2017년 5월 등을 전면 교체했었는데 3파장 형광등인 주방등이 하나 둘 씩 맛이 가더니 오늘 세개째 꺼졌다. 교체해 보니 형광등의 뿌리 부분이 시커멓다. 겨우 2년 4개월만에 망가진 등. 이건 아닌 것 같아. 너무 수명이 짧잖아. 같은 시기 교체한 LED등기구는 여전히 짱짱, 알리에서 20W LED (1.8$) 6개, 지마켓에서 번개표 LED 14W (2100원) 10개 구입했다. Textplus 업무용으로 카카오톡을 쓰고 있다. SNS는 전혀 하지 않는 주의라서 안썼는데 주변 사람들이 내게 연락하는 데 불편이 커서 어쩔 수 없이 마을용, 동아리용, 직장업무용으로 쓴다. 카톡은 여행을 갈 때마다 구입하는 유심 번호로 등록을 했었다. 그런데 핸드폰 기기를 변경할 경우 새 번호로 등록을 해야만 한다.. 2019. 9. 8.
태풍, 그리고 정전,먹통 태풍 링링과 함께 한 날. 아침 수영장 갈 때 까지는 평온했다. 예보에는 6시부터 비가 오고 태풍 영향이 있을 거라 했는데 아니었다. 수영 마치고 나왔는데도 바람만 조금 분다. 침 다 맞고 나온 시각이 10시 50분. 바람은 약간 세졌다. 고양시장에서 새우 좀 사고 11시30분 경 뚝방국수에서 비빔과 잔치국수를 먹었다. TV에서는 제주,전라 지역 피해가 계속 방송되는데 창 밖 나무들이 조금 세게 흔들리기는 한다. 집에 오니 1시. 바람이 조금 분다 싶지만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차는 나무를 피해 세웠다. 태풍이 점점 북상하고 바람이 점점 세진다. 우리집은 주택인지라 창틀이 흔들린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 게다가 비가 오지 않아서 뭐가 들이칠 것도 없다. 3시. 집 울타리 편백이 심하게 휘며 왔다갔다.. 2019.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