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작렬하는 햇빛.
가장 무성하게 올라오는 생명들.
이 때가 되면 가장 반가운게 벌개미취와 참나리다.
더불어 자두가 익어가기도 하고,
작년 심은 체리, 살구, 앵두 열매를 다 떨구어 냈고 올해 심은 오미자, 복분자, 블루베리 아직 기대할 게 없는데
마당 한 켠에 나무작대기 하나 쑥 꼽아 놓았던 뽕나무는 실한 오디를 내놓고 있다.
가장 무성하게 올라오는 생명들.
이 때가 되면 가장 반가운게 벌개미취와 참나리다.
더불어 자두가 익어가기도 하고,
작년 심은 체리, 살구, 앵두 열매를 다 떨구어 냈고 올해 심은 오미자, 복분자, 블루베리 아직 기대할 게 없는데
마당 한 켠에 나무작대기 하나 쑥 꼽아 놓았던 뽕나무는 실한 오디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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