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와 땅콩심기. (밭관리, 상추, 부추, 마늘, 양파, 감자, 취)
4/29 가지와 땅콩 심다. (밭관리, 상추, 부추, 마늘, 양파, 감자, 취) 통진농약사 가지 3개 천원 6개 = 2000원, 땅콩 200원 = 2000원, 토마토용 2m지주 700원 * 8 = 5600원 마당의 취는 꼿꼿하게 자랐지만, 그제 심은 토마토 하나가 부러졌다. 강아지들 짓인가? 밭의 딸기가 시들한 부분에 가지와 땅콩을 심었다. 토마토와 가지는 지주를 세웠다. 가지는 1.5m지주, 토마토는 2m지주를 세우니 좀 든든하다. 감자 순을 따줘야 한다기에 가 보니 별로 딸 순은 없다. 세개씩 나온 경우 가장 부실한 한 가지를 땄다. 상추밭에 올라오기 시작한 잡풀들을 매고, 부추밭, 마늘양파밭 등 전체에 걸쳐 가볍게 김매기를 했다. 마늘은 북돋워 주고.
2014. 4. 29.
4/25,26 토마토, 고추, 옥수수 심다. (감자,마늘,양파)
4/25,26 토마토, 고추, 옥수수 심다. 통진농약사 일반고추 5 = 1000원, 청양고추 5 = 1000원, 흑토마토 2 = 3000원, 찰토마토 6 = 2000원, 파프리카 3 = 3000원 도합 10000원 마당 두둑 쌓은 곳에 흑토마토와 찰토마토 모두 8개를 심었다. 호미로 구멍 파고 물을 든든하게 준 다음, 물 스며들고 나서 모종 넣고 마른 흙으로 덮는다. 고추밭 두둑 만든 곳에 고추 5개씩 심고 나니 자리가 없다, 옥수수밭 약간 침범하여 파프리카 3개를 심었다. 옥수수밭에는 도라지와 취나물이 잔뜩, 도라지와 취를 삽으로 긴급구출해서 도라지는 위쪽 밭에, 취는 마당에 심었다. 24일 심은 감자는 손바닥만큼 올라왔고, 30일 심은 감자는 두손가락 만큼 올라왔다. 마늘은 그나마 잘 자라는 편인데 ..
2014. 4. 27.